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독후감

소개글

책에 서술되어 있는 내용들이
과연,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생활에서 적용시키고 있으며
과거에 나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행동했는 지 돌이켜본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가져다주는 영향이 내외부적으로 얼마나 쓸 때 없는 것인지
긍정적인 생각은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유익한 것인지 서술했다.

카네기가 주장한 다양한 말들을 내 실생활과 적용시키고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모색을 글로써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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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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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인간이라면 필히 경험하게 될 그리고 끝없이 경험하게 될 필연적인 관계라고 말하고 싶다. 초등학교 친구, 중학교 친구, 고등학교 친구, 대학교 친구 등. 벌써 학교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네 그룹의 친구가 존재한다. 나는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원한 관계와 원하지 않는 관계가 존재했을 것이며 만약 내가 원한 관계라면 지금 까지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을 수도 있고 상대방이 나를 원하지 않는다면 지속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우선 카네기는 다양한 말을 해주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정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남자끼리 있을 때는 뭔가 모를 승부욕 때문에 다투는 일이 많다. 그 원인이 누구에게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분명 원인은 모두에게 있고 아주 사소한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한 쪽에서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기만 한다면 그 다툼은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기 때문이다.
나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처음 읽는 것이 아니다. 아마 대학 초기 때 읽은 기억이 난다. 한 번에 정독한 것은 아니고 가방에 항상 넣어 다니면서 수시로 챙겨보았다. 그래서 책 속에서 제시하는 것들을 항상 실생활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다. 나는 군림하는 것을 좋아했고 내 인생을 염세주의자처럼 비관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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