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과 사상체질 한방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경락
2. 경혈
3. 사상체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경락은 한의학의 기초이며, 생리, 병리, 진단, 치료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이 리포트를 통해 경락의 생리적 기능과 병리적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경락을 통한 질병의 진단 및 치료와 연관 지어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이제마 선생의 저서 동의수세보급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인간의 체질을 태양, 태음, 소양, 소음 네 가지로 분류하여 알아보도록 한다.

Ⅱ. 본론

1. 경락
(1) 경락이란?
한방에서 인체는 오장육부가 있다. 그리고 이 오장육부의 기능이 서로 조화로워 신체가 건강할 수 있도록 항상 조절하는 것을 경락이라고 한다.

경
‘경’은 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경락계통 중에서 큰 것이고 인체를 세로로 주행하는 주요한 간선으로 마치 직물의 날줄과 같다, 그러므로 경맥이라고도 하며, 대부분 깊은 곳으로 순행한다.

락
‘락’에는 망락이란 뜻이 있는데 경락 중에서 작은 것은 옆으로 갈라져 나온 여러 개의 분지가 마치 망락과 같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전신에 이르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낙맥이라고 하며, 비교적 얕은 부위로 순행한다.

경락이란 인체 내의 경맥과 낙맥을 총칭하는 것으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민감부를 말한다. 경락은 온몸에 퍼져있으며, 민감한 곳이어서 다른 곳보다 더 강하게 자극을 받고 더 빨리 반응한다. 자극을 받으면 반발하게 되는데 이때 냉한 자극을 받게 되면 열기를 발산시키고, 열한 자극을 받게 되면 냉기를 발산시켜 자극원과 반대의 성질로 반발하게 된다.
자극에 반발하는 힘을 기(氣)라고고 부르며, 기를 발생시킬 때 그 곳의 윤(潤)을 소모시킨다. 즉, 윤은 연로에 해당되고, 기는 연로를 소모시켜 발생하는 에너지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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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완. 운명을 바꾸는 이제마의 사상의학. 차림
최석환. 경혈 지압․안마 쉽게 배우기. 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