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역사와 문화(에콰도르)
- 최초 등록일
- 2014.11.1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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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틴아메리카 역사와 문화 과목 A+ 리포트 올립니다.
에콰도르라는 라틴아메리카의 색을 가진 색다른 나라에 대한 문화(스포츠)
목차
I. 에콰도르의 전반적인 문화
II. 에콰도르의 축구성적
1. 자국축구 리그
2. 월드컵성적
3. 클럽월드컵성적
III. 에콰도르축구의 실력과 문화적인 발전
IV.느낀 점, 나의 생각
본문내용
I. 에콰도르의 전반적인 문화
-대체적으로 알려진 에콰도르라는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에콰도르의 문화는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영향과 토착 원주민 문화가 혼합된 형태이다. AD 1460년경 남쪽으로부터 잉카제국이 침입하여 에콰도르를 점령한 후 잉카의 왕 후아이나 카팍(Huayna Capac)은 잉카의 언어를 주입하였으며 이는 아직도 에콰도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안데스의 고지대인 케추아, 오트발레노스, 살라사카스, 사라구로스 등에서는 이직도 고대 잉카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해안지역 주민은 아프리카계 에콰도르인으로 마림바 음악과 춤, 축제 등으로 유명하다. 콜럼버스 이전 시대에는 도기, 회화, 조각, 금은 세공품 제작에 능했다. 현대 산업화의 압력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존강 유역의 열대우림지역에는 샤머니즘적 전통이 존재한다. 도시들은 그 지역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데, 오타볼로는 따뜻하고 진취적인 원주민들로 유명하며 쿠엥카는 빛나는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을 가진 유래 깊은 도시이다. 라틴아메리카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축구는 전 국민이 즐기는 스포츠이며, 스페인인이 도입한 투우도 인기 있다.
사회면에서는 백인들이 지도적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며 원주민 인디오와 흑인들은 하층 구조를 이루고 있으나 최근 경제개발의 진전에 따라 도시 인구집중 현상이 두드러지고 공업화에 의한 각 인종간의 접촉이 이루어져 종래의 고정적인 사회경제계층 구분은 점차 타파되어 가고 있다고 한다.지역적으로 산악지방 주민들은 대농장(Hacienda)에서의 노동과 자영농업을 기반으로 보수적인 반면, 해안지방 저지대 주민들은 바나나, 커피, 코코아 등의 수출농업과 상공업도시인 ‘과야낄’을 배경으로 경제 의식이 강함. 특히 해안지방 도시에는 자유주의 사상이 급속히 침투되고 있다고 한다. 수도인 ‘끼또’는 정치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반면, ‘과야낄’은 상공업 도시로 번영하고 있으며, ‘끼또’파와 ‘과야낄’파간의 전통적인 정치, 경제, 사회적 지역감정이 제반분야에서 조성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