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마케팅 사례

목차

1. 기업 선정 이유

2. 코카콜라

3. 상품 마케팅 사례
1) 컬러, 로고 그리고 서체
2) 컨투어 병
3) 캐릭터 화

4.환경 마케팅 사례
1) 불끄기 캠페인
2) 순수병
3) 환경 친화적 용기

5. 결론
1) 시사점

본문내용

1. 기업 선정 이유
- 주관적 이유
기업 선정을 두고 고민하던 중 ‘멀리서 찾지 말고 내 방 안에서 한번 찾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방을 둘러보다가 책상 위의 코카콜라 캔 발견. 이거다!
- 객관적 이유
아주 어릴 적부터 즐겨 먹던 코카콜라. 오랜 시간동안 늘 가까이에서 우리 곁을 지켜 온,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1등 브랜드이다. ‘있는 듯, 없는 듯 우리네 삶 한 편에 자리 잡은 코카콜라는 대체 어디서, 어떤 마케팅을 하길래 이토록 친숙할까’라는 의문점을 시작으로 우리는 코카콜라를 선택하게 되었다.

2. 코카콜라
브랜드 컨설팅 전문회사인 인터브랜드는 해마다 전 세계 수백 개 브랜드의 자산 가치를 평가하여 100개의 베스트 브랜드를 발표한다. 인터브랜드의 리스트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20년 가까이 1위를 놓쳐본 적이 없다. 하루에 6억 잔 이상 소비된다는 코카콜라가 이토록 오랜 기간 세계 최고 브랜드가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자기들이 소유했다고 말할 정도로 강력한 아이덴티티 컬러인 붉은색, 그리고 읽히기보다 이미지로 인식되는 로고가 코카콜라의 브랜드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임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코카콜라는 제약사인 존 펨버턴(John Pemberton)이 두통약으로서 수차례 개발과 실패를 거듭한 끝에 만든 음료수다. 1886년 펨버턴은 연속되는 실패 뒤 여러 가지 혼합물에 탄산수를 넣어 완성한 음료의 시음회를 자신의 뒷마당에서 연다. 이 시음회에서 특별한 평가를 받았고 약국에 납품을 시작하게 된다. 펨버턴의 경리 사원이었던 프랭크 M. 로빈슨(Frank M. Robinson)은 이 음료수에 ‘코카콜라’라는 이름을 지었을 뿐만 아니라 커다란 C자가 돋보이는 흘림체의 로고까지 디자인해주었다. 로빈슨이 디자인한 로고는 1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함없이 쓰이고 있다. 펨버턴으로부터 사업권을 사들인 아사 캔들러(Asa Candler)는 유능한 사업가로서 이 독특한 음료수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웠다. 1915년에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간 컨투어 병이 생산되기 시작했고,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대회부터 올림픽 후원을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