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2권
- 최초 등록일
- 2014.11.18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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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1장. 치세, 리더로 산다는 것의 의미
2. 제2장. 인생, 정상이 곧 위기인 전장
3. 제3장. 자조, 변하지 않는 삶의 지혜
4. 제4장. 호기심, 천재를 만드는 감각 근육
5. 제5장. 생각, 익숙한 것과 결별하기
6. 제6장. 문화, 운명을 결정 짖는 소프트 파워
7. 제8장. 지식, 보이지 않는 미래의 부
9. 제9장. 전략, 인생의 결을 바꾸는 지혜
10. 제10장. 권력, 먼저 나를 지배하라
11. 제11장. 징비, 역사를 바로 세우는 성찰의 힘
본문내용
제1장. 치세, 리더로 산다는 것의 의미
‘정관정요’는 오랜 인생 경륜으로 읽어야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책 속의 활자로 평면화되어 있는 지식을 살아 있는 입체적 지혜로 세워 일으키는 것이다.
◆ 군주가 행해야 할 12가지 자세
1. 문제는 밖이 아니라 안이다.
2. 군주가 되려면 끊임없이 공부하라
3. 풀 베고 나무 하는 사람에게도 물어보라
4. 덕행을 쌓아라
5. 사람을 대함에 있어 정성을 다하라
6. 인재 모으기에 힘써라
7. 신상필벌을 분명히 하라
8. 좋아하는 바를 함부로 드러내지 말라
9. 마음으로 다스려라
10. 스스로를 경계하라
11.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말라
12. 거안사위,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
◆ 군주의 ‘십사’
1. 탐나는 것이 있을 떄는 지금 가진 것을 생각해 만족함으로써 스스로를 경계할 수 있어야 한다.
2. 대규모 토목공사를 일으킬 때는 가능한 일만 하고 그칠 때를 알아야 한다.
3. 위태로운 일을 할 때는 겸손함으로 스스로를 경계해야 한다.
4. 자만해서 배타적이 되기 쉬운 때는 거대한 강과 바다의 포용력을 생각해야 한다.
5. 유희와 사냥의 기쁨에 도취할 때는 고대의 선왕들이 일 년에 세 차례만 유희와 사냥을 했던 것을 생각해야 한다.
6. 나태해져 일 처리가 느슨해질 때는 신중하게 처리할 것을 생각해야 한다.
7. 신뢰가 단절될 우려가 있을 때는 마음을 비우고 상대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8. 참언과 간사한 무리가 걱정될 때는 먼저 자신의 언행을 살펴서 간사함이 깃들 여지를 없애야 한다.
9. 상을 베풀 때는 기분으로 하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일의 근거를 생각해야 한다.
10. 처벌할 때는 일시적인 노여움으로 징벌을 남용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 충신보다는 양신이 필요하다.
충신이라고 함은 나라가 망할 때, 임금이 죽을 때 나온다. 따라서 충신의 이름은 후세에 남겼다. 반면에 양신은 임금의 조정에서 섬긴 직, 설, 구요 등이 그러한 인물로서, 후세에 추앙 받는 훌륭한 이름을 얻고 군주에게는 거룩한 천자라는 훌륭한 칭호를 받도록 하며, 자존 대대로 그 가계가 이어져 행복 또한 이어지기 때문에 양신이 많은 국가가 부흥하고 신하 자신도 복덕을 이룬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