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협염Herpangina case study 2014
- 최초 등록일
- 2014.11.20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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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발생빈도와 원인
3. 전파경로
4. 주증상
5. 진단방법
6. 치료방법
7. 예방
Ⅱ. 간호과정
A. Assesment
B. 투여되는 약물
C. 진단검사
Ⅲ. 간호과정
1. 체온상승과 관련된 체액부족 위험성
2. 구강점막 손상과 관련된 통증
3. 염증성 질환과 관련된 구강점막손상
본문내용
문헌고찰
1. 정의
발열·인두통·인두발적·인두와 구개협부점막에 수포와 구진을 특징으로 하는 여름감기의 일종.
포진성구협염이라고도 한다. 장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콕사키 A군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일어나는 질환이다.
입의 앞쪽 활모양으로 덮어진 곳에서 연구개에 걸친 점막에 지름 2㎜ 전후의 회백색의 물집이 수개에서 수십개 잡힌 것이 보인다. 이것이 터져서 노란색의 작은 궤양으로 된 것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 열은 2∼3일 후에 없어지고, 목의 궤양도 보통 1주일이면 완전히 낫는다.
장 바이러스는 사람을 통해서만 전염되고 주로 변으로 함께 나온 장 바이러스가 손에 옮겨져 음식물을 통해 다시 입안으로 들어가게 되거나 호흡기에서 나와 공기 중에 떠 있다가 다른 어린이가 숨쉴 때 전염된다. 특히 아무 것이나 잘 빨고 만지는 아이들은 입을 통해 쉽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소아에서 소아로 쉽게 전달되고 가족 내 전파도 쉽게 일어난다.
잠복기는 3∼5일이다. 41℃까지의 갑작스러운 발열을 특징으로 하고 나이가 어릴수록 더 높은 발열을 동반한다. 잘 먹던 어린이가 침을 많이 흘리고, 잘 먹지 않으려고 한다. 그 이유는 열이 있는 동안 입 안 뒤쪽에 있는 목젖 옆의 구인두 부위에 있는 작은 물집이 점차 커지면서 궤양으로 진행되어 음식물을 삼킬 때마다 목의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5세 미만 어린이의 4분의 1 정도가 구토를 동반하고, 5세 이상 어린이의 경우 복통·두통 등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대개 3∼6일이 지나면 완전히 회복되지만 간혹 무균성 뇌막염이나 더 심한 질환을 동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열이 심하므로 해열제를 투여한다. 음식은 부드럽고 싱거우며, 찬 것을 먹인다. 영유아의 경우 음식 섭취를 못하므로 탈수증이 일어나기 쉬워 수액이 필요할 때도 있다. 현재까지는 백신이 없기 때문에 몇 번씩 반복해서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예방이 중요한데 가장 좋은 예방법은 이 병에 걸린 어린이와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 손·발을 잘 씻고 양치질을 자주하면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