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소통] 투표연령 및 선거권 하향조정에 대한 스피치, 주장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청소년
(2) 투표권과 의무 부과의 일치 필요
(3) 투표연령의 하향화는 전세계적 추세

3. 결론

본문내용

2012년은 투표가 두 번이나 있는 해입니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경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이번 대선은 한치앞을 내다볼 수 있는 형국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치열한 대선 형국에도 불구하고 민심에 포함되지 않는 계층이 있습니다. 바로 청소년들인데요. 만 17세가 되면 주민등록증을 만들 수 있고, 만 18세가 되면 헌법에 명시된 각종 의무 및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청소년들에게 의무는 부과되지만 투표권이라는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 권리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요즘 애들이 뭘 안다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의 발달과 다소 자유로워진 학교 분위기는 청소년들을 사회 이슈에 일찍 눈뜨게 해주고 있습니다.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투표시간 연장 논란 속에서도 청소년들에 대한 투표권 얘기는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투표권의 연령제한을 낮춰야 하는 다양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