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창원

소개글

일본 정창원에 대한 개념과 구조 및 일괄 유물

목차

1. 정창원(正倉院)의 유래
1.1 정창원의 어원
1.2 정창원의 특징

2. 정창원(正倉院)의 구분

3. 정창원(正倉院) 유물들

본문내용

■ 정창원(正倉院) 은 일본 나라현 동대사에 위치하고 있는 왕실의 유물 창고로서, 창건연대는 쇼무왕(聖武王)대인 덴뵤(天平)연간(729~749)으로 추정된다. 정창원 원래 나라에 바친 세금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그 세금들은 비단이나 쇠로 만든 수제품 등이었다. 그리고 동대사의 경우는 나라시대의 왕이었단 쇼무왕이 죽자 왕후가 남편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평소에 애용하던 숟가락, 칼, 거울, 무기, 목칠 공예품, 악기 등 600여 종의 물품을 동대사에 헌납하였고 그 후 정창원에서는 나라시대의 귀중한 문화재, 생활도구 그 밖에도 많은 보물들을 보관하게 된다. 그리고 일본의 천왕 등이 헌납한 보물과 세금으로 거둬들인 각종 보물들과 일본의 고대왕가가 가지고 있던 보물들이 더해져 오늘날의 거대한 보물창고로 남게 되었다.

1.1 정창원(正倉院)의 어원

정창(正倉:쇼소)이란 원래 ‘세금을 거두는 창고’라는 뜻으로 나라시대의 중앙·지방의 관공서나 큰 사원에는 창고가 있었던 것이 기록되어 있어 이것이 정창(正倉:쇼소)이며, 정창을 담으로 둘러싸 여러 동을 하나의 일곽을 만든 것을 정창원(正倉院:쇼소인)이라고 하였다. 나라의 7대사에는 각각 정창원이 있었지만 후에 폐사되어 현재의 동대사(東大寺)의 것만이 남아 있다. 이 때문에 정창원(正倉院)은 동대사 대불전 북서쪽에 자리잡은 창고를 뜻하는 고유명사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