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lung cancer case study입니다.
폐암의 문헌고찰 뿐만 아니라 대상자와 비교하면서 꼼꼼하게 작성하였으며
케이스 대상자의 lab 결과를 임상적의의, 약물의 사진과 용법, 적응증, 금기 등을 모두 작성하였습니다.
간호진단은 총 5개내렸으며 이중 3개는 간호과정을 적용하였습니다.
수고하세요!^^
목차
Ⅰ.문헌고찰
1. 폐의 구조
2. 폐암
Ⅱ. CASE STUDY
1. 간호력
2.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폐의 구조
폐는 흉곽내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가볍고 스펀지 모양의 탄력성 있는 원추형 기관이다. 폐 아래에 있는 횡격막은 복강과 흉곽을 분리하며, 늑간근과 함께 중요한 호흡근 역할을 한다. 폐는 폐포와 폐포관, 세기관지, 기관지로 구성되어 있다. 우측 폐는 3엽, 좌측폐는 2엽으로 나뉜다. 흉막은 폐와 흉곽을 싸고 있는 두 겹의 장막으로, 흉막 내면을 덮고 있는 벽측 흉막과 폐 표면을 싸고 있는 장측 흉막이 있다. 이 흉막 사이에는 약간의 장액성 액체가 있어 호흡하는 동안 윤활제 역할을 한다.
(1) 기관지와 세기관지
기관지는 좌, 우폐로 나뉘며 우측 기관지는 좌측보다 짧고 굵으며 수직에 가깝기 때문에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고, 기관삽관을 할 때도 우측으로 잘못 들어가기 쉽다. 기관자의 상피세포에는 섬모가 있어서 하부기도에서 기관쪽으로 점액을 밀어낸다.
(2) 폐포관과 폐포
폐포관은 호흡세기관지에서 나오고 포도송이 모양의 관이다. 폐포 바깥쪽에 많은 모세혈관 망이 접촉하고 있어 가스교환이 쉽게 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폐모세혈관으로 둘러싸인 약 3억개의 폐포가 있다. 폐포는 편평세포조직으로 된 고무풍선 모양의 얇은 막으로 가스교환에서 가장 중요하다. 호흡기의 말단부위인 호흡세기관지, 폐포관, 폐포를 세엽이라 부른다. 폐포벽의 분비선에서는 폐포의 표면장력을 감소시키는 표면활성제를 생산한다. 표면활성제는 폐포 내 용액의 표면장력을 저하시키는 물질이고, 표면장력은 분자들끼리 서로 당기는 힘으로서 폐포를 안쪽으로 잡아당기는 힘이다. 그 결과 폐포는 표면활성제에 의해 허탈되지 않는다.
2. 폐암
1) 정의
폐암은 일반적으로 원발성 폐암을 의미하며, 원발성 폐암은 폐에서 기원한 악성종양을 의미한다. 폐암은 조직에 따라 소세포성 폐암과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구분한다.
2) 병태생리와 원인
모든 원발성 폐암의 90% 이상이 기관지 상피조직에서 발생하며 이런 암들은 모두 기관지성 암이라 부른다. 폐암은 조직학적 분류에 따라 소세포암, 상피세포암, 선암, 대세포암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마지막 3가지 형태를 비소세포암으로 부른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공저,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서원미디어, 2011
김미원 외 공저, 기본간호학Ⅰ, 현문사, 2010
김미원 외 공저, 기본간호학Ⅱ, 현문사, 2010
서울대학교병원 편,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6
조경숙 외 공저,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2013
조경숙 외 공저,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2013
http://www.cancer.go.kr/mbs/cancer/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