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템플 그랜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1.23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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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템플 그랜딘은 현재 콜로라도 주립대 교수이며, 전 세계적으로 자폐증과 동물 관리에 대한 강의를 다니고 있다. 북미에서 길러지는 소의 절반 이상이 템플이 설계한 인도적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렇게 보면 사람들은 템플 그랜딘이 천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물론 템플 그랜딘은 천재적인 동물학자이다. 그러나 템플 그랜딘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템플 그랜딘은 아스퍼거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생각한다. 이런 세상을 달리 보는 능력을 통해 그녀는 소들을 이해하고 소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길러지고 도축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그녀 자신이 틀린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기발전을 통해 성공적인 자기계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템플 그랜딘은 4살까지 말을 못했고, 사람들과 눈을 맞추려하지 않으며, 부모님이 안으려 하면 거부반응을 보이며 신체접촉을 피했다. 이런 그녀를 보고 엄마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의사에게 자폐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영화에서 자폐의 원인을 애정을 받아야할 시기에 부모가 냉대하게하고 애정을 충분히 주지 않아서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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