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마비환자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4.11.2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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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마비환자 간호
1. 기도 청결과 호흡양상의 개선
2. 부동으로 인한 신체운동의 개선
3. 감각지각의 개선 (피부보호)
4. 배뇨 증진
5. 장 활동 증진
6. 자율 반사이상의 조절
7. 환자 격려
II. 마비환자 재활간호
1. 운동치료
2. 작업치료
3. 물리치료
4. 보조기
5. 신경인성방광 및 장 관리
6. 성 재활
III. ROM exercise
본문내용
1. 기도 청결과 호흡양상의 개선
- 상부의 척수손상 환자의 경우 계속적으로 환자의 호흡을 모니터하고 기도를 유지시킨다. 호흡기 이상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기관 삽관을 준비해 둔다.
- 기침반사와 다른 기본적인 기능을 수시로 사정한고 효과적으로 기침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 분비물이 묽어지도록 공기를 가습해주고 충분한 수분을 제공해 준다.
- 필요시마다 흡입기구로 객담을 제거한다. 흡입 시 미주반사가 있는지 관찰한다.
- 가능하면 감염을 방지하고 폐의 분비물을 배출시키기 위해 흉부물리치료를 하도록 한다.
- 동맥혈가스분석과 흉부 X-ray, 객담배양 등의 결과를 모니터한다.
2. 부동으로 인한 신체운동의 개선
- 체위를 똑바로 한다.
- 경축을 예방하고 앞으로의 재활을 위해 관절범위운동을 한다.
- 환자가 감당할 수 있는 한 되도록 물리치료나 운동을 하도록 권한다.
- 흉부 중간부위의 척수손상을 입은 환자의 자세를 바꿀 때는 혈압을 모니터하여 직립성 저혈압을 방지한다.
- 혈전정맥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처방된 항응고제를 투여하고 탄력스타킹을 신게 한다.
3. 감각지각의 개선 (피부보호)
- 환자의 자세를 변경할 때 압박을 받는 부위를 주의 깊게 살핀다.
- 매 2시간마다 환자의 체위를 변경시키고 욕창이 없는지 살핀다.
- 피부를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시킨다.
4. 배뇨 증진
-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하면 빨리 유치도뇨관 제거하고 간헐적으로 배뇨한다.
- 배뇨반사가 있을 경우 방광부위를 타진해 보거나 소변 후 잔뇨(50cc이하가 정상)를 검사함으로써 소변정체가 없도록 한다.
- 섭취량과 배설량을 모니터한다.
-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수분섭취를 증가시킨다.
- 낮 동안은 수분을 2시간마다 제공한 뒤 30분 정도 후에 배뇨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방광부위를 눌러줌으로써 배뇨반사를 훈련시킨다. 밤 동안은 실금이나 요정체를 방지하기 위해 수분섭취를 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