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지출의 결정요인과 케인즈 소비이론에 관하여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4.11.25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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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비지출
1) ‘경제는 우물과 같다.’ - 다산 정약용
2) 소비지출의 개념
3) 소비지출 결정요인들
➊ 나의 현재소득
❷ 상대소득
❸ 항상소득과 생애주기 소득
❹ 재산
❺ 사회보장제도
❻ 금융제도
❼ 기타요인
2. 케인즈 이론
1) 케인즈는 누구인가?
2) 등장배경
3) 완전고용국민소득
4) 수요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
5) 승수효과와 재정정책
6) 케인즈의 고전학파이론에 대한 비판
7) 케인즈의 단순모형
8) 단순모형의 기본가정
9) 단순모형에서 총수요의 구성요인
10) 케인즈의 대안
3.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1. 소비지출
1) ‘경제는 우물과 같다.’ - 다산 정약용
▷ '경제는 우물과 같다.' - 다산 정약용
현대 사회에 소비자지출이라고도 한다. 소비지출의 형태는 통계조사에 의하면 어느 정도 규칙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엥겔의 법칙과 슈바베의 법칙이 널리 알려져 있다.
엥겔의 법칙은 소득이 커질수록 총소비지출 중에서 음식물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작아진다는 것이고, 슈바베의 법칙은 수입이 낮을수록 총소비지출 중에서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커진다는 것으로 이들 법칙은 빈부의 정도를 아는 데 많이 이용되었다.
그 후 J.M.케인스는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에서 소비지출은 소득에 따라 규제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소비성향은 높고,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소비성향은 낮다고 하였으며, 또한 소비지출은 민간투자지출 ·정부지출과 더불어 유효수요를 구성하므로 유효수요가 부족하여 경기침체에 빠진 경우에는 소비지출을 정책적으로 중요시하였다. 서 돈이라는 물을 계속 흘러나오게 하는 우물은 결국 기업이다. 결국 기업이 잘 되어야 소득도, 혈세도 증가한다. 때문에 미국은 기업사회, 기업가의 사회, 비즈니스 사회를 만들려고 애쓴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정다산은 '목민심서'에서 경제는 우물과 같으므로, 잘 길러 쓰면 오래 간다고 했다. 한국경제라는 우물도 잘 길러 쓰면 얼마든지 오래 갈 수 있다. 정부는 돈을 바로 찍을 수도 있다.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는 아직도 쿠데타에 성공한 국가지도자들이 돈을 마구잡이로 찍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돈은 경제활동 규모에 꼭 맞게 적당한 규모로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경제활동 규모의 증가에 맞게 늘어나야 한다. 너무 많이 늘어나면 인플레로 국민 모두가 손해를 볼 수 있다. 그런데 경제활동 규모는 근본적으로는 기업들의 활동 규모에 따라서 결정된다. 기업들이 많고 잘 자랄 때 국민들이 쓸 수 있는 돈도 잘 늘어난다. 국민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돈의 총량을 '총통화'라고 하는데, 그 근본결정요인은 기업의 경제활동 규모이다. 이렇게 보면 기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현대경영학의 이해 ▷ 김준식 외 6명 공저
새거시 경제학 ▷ 윤석범, 김학은 공저
기초거시경제론 ▷ 이준구, 이창용 공저
글로벌 지식 경제시대의 경제학 ▷ 송병락 저
케인즈의 경제학 ▷ 박만섭 저
경제학원론(거시편) ▷ 최동수, 김명직, 유지성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