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 최초 등록일
- 2014.11.2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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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무어의 법칙에 따라서 스마트폰이 고부가가치 상품에서 저부가가치 IT 기기가 될 것이라는 주장으로 한국 산업의 새로운 모멘텀을 가져올 성장엔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라는 주제로 국민보고대회가 열렸다. IoT는 단순한 기술산업변화가 아닌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서 우리 삶과 사회와 경제를 바꿔놓을 혁명이기도 하다.
글쓴이는 IoT에 대해서 조사하기 위해 대기업 CEO와 임직원에서부터 광고인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두루 만나면서, IoT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IoT라는 용어를 모르더라도 '모든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에 대한 사회상'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IoT가 그저 그런 기술중 하나라는 의견도 있었고, 다양한 기술중 하나일 뿐이기에, 향후 큰 주목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론도 있었지만, IoT가 파괴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IoT를 기술 진보의 하나로 보지 않고,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연결된 이후 벌어질 삶의 변화로 봐야 실체가 보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한국에는 상당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한국의 IoT 혁신지수는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IoT 혁신역량을 분석한 5개 부문 가운데 한국의 ICT 경쟁력은 4위로 대단히 높았다. IoT의 출발이 정보 기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은 분명 유리한 입장에 서 있지만, IoT가 단순 기술적, 산업적 변혁이 아닌 사회 전체를 바꿔나가는 메가트렌드라는 점을 감안해도 한국의 규제환경과 창의성, 이를 성장시킬 환경수준이 미약하다. 그래서 IoT프로젝트 팀은 오픈 이노베이션, 네비게이터, 아이투글로벌의 첫 자를 딴 ‘O-N-E'를 전략으로 삼았다. 프로젝트 팀은 한국의 각 산업이 IoT를 적용시키면 생산성을 30%이상 증가시킬수 있고 향후 10년 내에 10조 다러에 이르는 부가가치를 가져올 것이라고 판단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