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의 신세계

목차

1. 저자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및 중심개념 설명
3.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4.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의견

본문내용

1. 저자의 저술 동기

3D 프린팅은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할 책을 출판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매우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3D프린터로 나노제품, 전자제품, 사람이 거주 할 수 있는 주택 등 크기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이는 새로운 제조 혁명으로 3D프린터가 상용화 될 경우 제조환경 또한 변화하게 되어 생산에 필요한 인건비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게 된다.
지금처럼 해외에 생산 공장이나 기지를 건설한 다음 완제품을 만들어, 이를 다시 배나 대형 운송트럭, 비행기 등을 이용하는 등의 비효율적인(현재로선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지만) 제조 시스템이 물건이 필요한 곳에 3D 프린터를 놓고 바로 현장에서 전 세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인터넷을 통해 설계도를 다운받고, 재료를 직접 그 자리에서 3D 프린터에 주입하여, 샘플이나 프로토타입 등을 바로 찍어내어 제품 운송비용 등의 경제적, 친환경적인 측면도 함께 추구하는 환경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현재 3D 프린터 기술 자체의 발전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기계의 가격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저렴해지고 있다. 또한 앞서 말한 3D 프린터 기술의 발전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재료의 종류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는 3D프린터가 가지고 올 혁명에 대해 경제와 산업, 디자인, 건강, 바이오, 환경, 법률 등 여러 분야를 거시적인 관점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및 중심개념 설명

3D 프린터의 기술은 기존의 2D 프린터에 Z축을 더해 3차원의 공간을 기준으로 프린트한다. 이는 종이와 같이 인식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 우리들이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하나의 완성된 제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3D프린터는 재료의 상태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내며, 프린트를 하는데 들어가는 재료로는 가루상태를 유지한 고체상태의 재료와 액체상태의 재료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