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충격을 읽고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현재의 충격 내용 요약
3. 현재의 충격의 중심 내용
4. 현재의 충격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현재의 충격의 내용에 대한 개인적 견해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변동에 의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새롭게 나타나는 현재 속에서 살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디지털에 적응된 사고와 기존의 아날로그 육체의 불일치로 인후 우리는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다. 앨빈 토플러의 ‘미래의 충격’을 지표 삼아 저자는 서로 상반되어 보이는 여러 개념들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기술의 진보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과제는 물론 그것이 반복되고 지속되어지는 현재 속에서 문화와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우리 사회는 현재라는 순간을 행해 재배열 된 상태다. 모든 것이 라이브로 이루어지며 실시간이고 현재진행형이다. 단순히 세상이 빨리 돌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 삶의 방식과 기술이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그것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지 않는 것은 소멸하고 있다. 전통적인 서사 구조는 와해되었다. 장기적인 투자와 이자 획득에 기반을 두었던 경제 체제는 미래보상을 보고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자본을 대주지 않는다.

<중 략>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저자의 말처럼 현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90년대에 태어났고, 어느 정도 자랐을 때에는 저자가 말한 끊임없이 이어지는 현재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몰라도 변화하는 것들을 보면서도 그냥 평범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지금도 그런 편이다. 과연 사람들이 저자의 생각처럼 심각하게 주변을 인식하고 현실에 반응하고 있을까? 물론 그런 직업이나 활동을 가진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대수롭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아닐까. 특히 현재의 충격 속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그만큼 더 무감각 하다고 생각한다. 무감각하다는 시점에서 ‘충격’이라는 말은 타당하지 않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