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 최초 등록일
- 2014.11.26
- 최종 저작일
- 2014.1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과 책의 중심개념 정리
3.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세계는 점점 연결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거나 사람과 사물이 연결되는 형태에서 더욱 진일보하여 사물과 사물의 연결 또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모든 것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세상인 IoT(internet of things: 이하 사물인터넷)가 점점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모든 사물에 컴퓨터가 있어 우리 도움 없이 스스로 알아가고 판단한다면 고장, 교체, 유통기한 등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어진다. 고로 이런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이 했던 것 이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이런 사물인터넷은 선진국들 사이에서는 국가 차원의 전략을 세워 이를 통해 생산성이나 국가 경쟁력, 국민소득 등의 향상을 꾀하고 있다. 기업들 또한 마찬가지다. 구글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앞으로 스마트 폰 사업이 저부가가치산업이 될 것을 우려하여 이미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중이고 그 원동력으로 사물인터넷을 선택하고 있다. 아직은 1차원적일 뿐이고 기술이나 기반이 있어도 당장의 상용화는 힘들겠지만 점진적으로, 하지만 획기적으로 세상을 바꿀 것이 분명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정보기술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꾸준한 경제 위기를 정보기술로 극복해온 만큼 우리에게는 정보와 자신감, 그리고 기반이 있다. 국가 수입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저부가가치산업으로 전락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사물인터넷의 활용을 통한 경제성장은 중요하다.
<중 략>
3.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사실 강국들 사이에 위치하여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발전하기 좋은 여건이 된 한국의 지리적 위치를 제외하고는 우리에게는 내세울 만한 경쟁력 있는 것이 없었다. 넓지 않은 땅, 부족한 자원, 땅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인구 등 부정적인 요소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과 같은 풍요를 누르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 경쟁력은 바로 기술에서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