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FNP 가족간호과정 (사회적 고립, 부적합한 질병관리, 부적절한 금전관리)
- 최초 등록일
- 2014.11.27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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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제시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4. 간호계획 및 중재
본문내용
김씨(42세)는 딩크족으로 부인(40세)과 함께 둘이서 살고 있다.
김씨는 20년 동안 다니던 직장에서 계속된 승진실패로 좌절감을 크게 느끼자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으로 최근 처갓집이 있는 동네로 이사를 왔다.
하지만, 고졸이라는 학력과 나이의 제한 때문에 직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이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어머니와 주위 친지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며 실업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다.
현재 이웃과는 왕래가 전혀 없으며, 특별히 믿는 종교는 없다.
집 주변은 가로등이 고장 나서 어둡고, 골목길은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으나 이에 대해 신경 쓰는 주민이 없어 계속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또한 도로와 집이 가까워 자동차로 인한 소음이 있다. 집안 내부는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위생적이다.
김씨는 하루 평균 1갑 정도의 담배를 하며,
일주일에 5번, 하루 평균 2병의 소주를 마신다.
김씨는 정해진 식사시간이 없이 배가 고프면 먹는다 하였고
밀가루로 된 가공식품과 짠 음식을 선호하며 항상 3끼 중 2끼는
라면을 먹고 올해 고혈압 (BP : 150/110)을 판정받았다.
자신의 질병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나 40년 동안의 생활습관을
어떻게 고치냐 하며 지켜야 할 사항들을 이행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김씨는 친구들을 좋아하고 잘 어울렸지만 실업을 한 후로,
친구들이 무시하는 것 같다는 피해의식과 열등의식을 갖게 되며
최근까지 잦은 다툼을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항상 아내를 위하며
배려하는 등 아내에게 많은 정서적 지지를 받고 있다.
김씨의 부인은 현재 무직으로 김씨와 함께 낮에는 자고 밤에
활동을 하는 야행성 경향을 보이며 옆에 동에 살고 있는
언니 이외에는 타인과의 교류가 전혀 없는 편이다.
김씨처럼 식사시간은 불규칙하게 지키나 식사 시, 밥과 여러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고 남편과 함께 음주를 즐기는 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