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조현병대상자와 면담 (치료적 의사소통 적용, A+받은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4.11.27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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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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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환자의 정보
history : 조현병으로 올 해 상반기부터 회원등록하신 분으로, 다방면으로 지식이 풍부한 것을 표현함.
자세한 과거력은 얘기하지 못했음.
[실습 중 관찰한 환자의 모습]
- 센터에 직업훈련이나 동아리 활동의 참여를 위해 방문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아침 일찍 오셔서 오후에 집에 가시는 분으로, 간단한 질문과 일상생활에도 깊게 생각하고 반문하는 모습 여러 번 관찰함.
- 자기주장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임.
- 주관이 뚜렷하여, 한 번 지닌 생각을 다시금 바꾸지 않는 완고한 성격으로 파악됨
-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배척하지는 않음
- 지능이 낮은 회원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챙겨주며 선생님과의 트러블도 없음.
이야기 전의 분위기 상황(background) : 미술치료 선생님의 프로그램 진행방식에 대한 불만으로 타 회원분과 대화중 면담의 주된 내용 : “매 주 주어지는 과제”에 대한 불만사항 표현 면담 시 특이상황과 분위기 : 평소의 모습과 달리, 다소 격양된 목소리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함. 상대방이 이야기하면, 중간에 말을 끊고 계속 자신의 입장을 말하려 함.
- 대 화 : (치료적 의사소통의 사용된 예)
대상자 : 선생님, 제가 너무 고집이 센 거 같으세요?
학 생 : (눈을 마주치며) 진○○님,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대상자 : 저도 자제해야한다는 걸 알지만, 얘기를 하다 몰입하다보면 자꾸만 고집부리는 어린아이 같이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학 생 : (차분하고 온정적인 태도로) 싫은 것에 대해 구체적인 이유로 말씀하시는 것은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의사표현을 하는 것은 좋은 것이죠.
대상자 :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래도 잘못된 행동인줄 알고 있으니 더 노력해야겠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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