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분노사회
- 최초 등록일
- 2014.11.2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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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한국 사회의 문제점과 분노로 가득한 한국 총체적인 사회 분위기를 글로써 담에낸 책이 '분노사회'라는 책이 아닐까 생각 된다 분노 사회는 현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조직문화의 폐혜와 잘못된 교육과 그로인해 많은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으며, 분노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분노하는 사람들의 사회를 사례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분노로 가득찬 한국 사회에서 개인이 살아가야할 존재의 기술을 차례대로 기술하고있다. 책 내용에서 볼때 분노는 사회에서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한편, 잘못된 분노의 형식으로 표출되었을 때 그 사회는 상당한 문제에 직면하는 것을 제시하고 있고 분노 사회를 넘어 증오 사회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부여하고있다.
<중 략>
책에서는 이러한 잘못된 교육속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무의미한 대학진학을 선택하고 잘못된 진로를 선택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상당한 오류를 범하고 있는 사회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무언가를 하지 못 한다는 것은 당연하게 사람들의 분노를 만들어 낼 것이다. 학교는 교육기관으로써 사람들이 사회로 나왔을때 사회성을 길러주는 역활을 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길러주어야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아이들 끼리 편과 계층을 가르고, 주입식 교육에 복종하고, 서로 경쟁하는 방법만 가르친다.
<중 략>
남들은 1년 늦게 가서 시간이 늦었다고 말하지만 아무런 목적의식 없이 대학에 진학하여 나중에 자신의 전공과 다른 분야에서 일한다는 것이 더 늦고 어리석은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현재 사회는 이러한 문제에 고착되어있다. 이름있는 대학과 선망하는 전공을 가기위해 주입식교육에 적응하고 결국 제2차 사춘기에 많은 진로의 고민을 한다. 우리시대 전반을 장악한 이러한 잘못된 교육시스템을 바꾸지않는한 교육적 측면의 분노는 계속될 것이다. 교육적 측면 뿐만이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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