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와의 경쟁 / 에릭 브린올프슨, 앤드루 매카피 // 요약+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11.28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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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계와의 경쟁 독후감입니다.
정성을 들여 쓴 요약과 감상문이 들어있습니다.
총 7페이지이고, 꽉 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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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잃었던 사람들이 다시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2009년 6월,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금융위기의 종식을 발표했지만 실업과 관련된 우울한 통계는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2011년 7월에도 여전히 미국의 실업률은 9.1%에 머무른 상태였다. 경기회복 속도만 보면 지난 20년 동안 가장 빠른 시기였지만 기업은 금융위기가 끝났음에도 고용을 늘리지 않고, 단지 새로 개발된 기계만을 사들일 뿐이었다.
학자들은 이런 실업의 재앙을 크게 세 가지 이론으로 설명한다. 첫째로 ‘순환성론’에 의하면 현재 미국의 높은 실업률의 원인은 불충분한 수요 때문이라고 한다. 금융위기 같은 급격한 수요 감소 상황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상당히 큰 성장이 필요하고 이에는 오랜 시간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이다. 둘째로 ‘침체론’이 있다. 현재 상황을 미국의 혁신과 생산성 증대가 한계에 부딪혀 장기적인 내리막길에 들어선 상황이라고 보는 입장이다
<중 략>
따라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생산적으로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내고 이를 추천하려고 한다. 조직적이고 제도적인 혁신을 통한 기계와 인적 자본의 결합이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접근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실천을 위한 19가지 의제
교육 … 기업가정신 … 투자 … 법, 규제 그리고 세금 …
(요약하기에 문단이 짧고 또 많아서 생략했습니다.)
고용에 미치는 기술의 영향력은 아주 중요하다. 금융위기와 기술 진보가 결합하면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슈가 갑작스럽게 부상하기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의 일자리 확보가 어렵게 됐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기에 제기된 이슈에 관심이 많지 않다. 일자리와 실업 문제를 논할 때는 수요 감소, 아웃소싱, 노동 이동성 등과 같은 이슈에만 큰 관심을 기울일 뿐이었다. 상대적으로 기술의 역할에 대한 관심은 너무 적었다. 이 때문에 기술이 얼마나 멀리 그리고 빨리 앞서 가고 있는지, 현재의 정책과 관점이 그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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