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의 내 모습은? (소설가) : 가상인터뷰 형식~ 새로운 형식 원하시면 받아가세요.

소개글

10년 후의 내 모습을 가상 인터뷰 형식으로 하였습니다.
새로운 형식 원하시면 받아가세요.
사시기 전에 1페이지 꼭 참고하시구요.
2페이지는 일부러 안 열리게 해놨는데, 대신 3페이지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 (A)와 나(J)의 질문과 대답이 주 구성입니다.
시점은 인터뷰기자인 A 시점이구요. 청소년 잡지사에서 진로 적성 관련하여 인터뷰를 나온 설정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Q1. 소설가는 이루기도 쉽지 않고 금전적인 불안 때문에 쉽게 생각하는 직업은 아닌데 언제 어떻게 그 꿈을 결심 하셨나요? 계기가 궁금합니다.
2. Q2. 아하, 재밌게 했던 놀이에서 힌트를 얻으셨군요! 그럼 작가님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겠군요.
3. Q3. 그럼 혹시 다른 좋아하는 일이 있으세요?
4. Q4. 그렇다면 그 취미들도 글쓰기와 같이 직업으로 활용이 가능한가요?
5. Q5. 와아…… 이 모든 것을 하고 계시니 당연히 바쁘시겠네요! 본업이신 글을 쓸 시간은 있으신가요?
6. Q6. 4시간이라! 그렇다면 소설 한 권을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실 것 같은데. 맨 처음 내신 ‘역행’ 이라든지 ‘마침표’를 쓰는 데는 얼마나 시간이 걸리셨나요?
7. Q7. 또 다른 신작을 준비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최근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8. Q8.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Ⅲ. 마무리 및 결론

본문내용

이 뒷 장에 이어질 내용은 제가 자체적으로 쓴 가상인터뷰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0년 후에 소설가로 활동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해 어느 청소년 잡지사에서 진로 적성 관련하여 인터뷰를 나온 설정입니다.
어떤 형식으로 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마땅한 게 없어 잡지사 편집 전 원고상태로 보내드립니다.
그 점 유의하셔서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23년 5월호 게재분 ~ 소설가 < >
(아직 원고 수정전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편집 시 우측 상단에 작가분 사진이랑 약력 차례로 삽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이에요. 교정을 예쁘게 장식했던 새순들과 꽃들은 이미 푸릇한 잎사귀로 갈아입은 지 오래고 하교하는 친구들 중에도 교복 재킷 대신 와이셔츠와 조끼만 입은 친구들이 많네요. 빨갛고 노란 꽃들 때문에 방방 떴던 마음도 어느새 가라앉고…… 여름 바다 생각에 벌써부터 들뜬다구요? 에잇, 어디 고등학생이! 란 말은 이미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 실컷 듣고 있죠? (웃음) 저희는 꾸중 대신에 한 언니를 소개시켜 드릴게요. 5월과 6월 사이의 제멋대로인 바람을 닮은 분이랍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면서, 4월의 어느 날.

A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렇게 뵙게 돼서 다행이에요. 사실 못 만날 줄 알았거든요.
J 네, 안녕하세요. (웃음)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시간내기가 참 힘들었어요.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A 아니에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그저 기쁘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 을 것 같아서 두근두근 거려요.
J 좋은 이야기라……제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괜찮을까요?
A 네, 걱정 마세요! 그저 제가 드리는 질문에 잘~ 대답하시면 된답니다. 이 질문들은 학생들이 직접 메일로 보내준 것들이랍니다.

Q1 소설가는 이루기도 쉽지 않고 금전적인 불안 때문에 쉽게 생각하는 직업은 아닌데 언제 어떻게 그 꿈을 결심 하셨나요? 계기가 궁금합니다.
J 언제 어떻게 라…… 생각보다 어려운 질문은 아니네요. 확실하게 대답해드릴 수 있어요.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부터였습니다. 사실 소설은 예전부터 조금씩이나마 쓰고 있었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