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자동차산업의 현황,정책

목차

1. 서론
2. 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역사
3.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현황
4.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특징과 정책
5. 결론

본문내용

멕시코는 경제규모에서 세계14위 그리고 구매력에서 세계10위를 차지하고 있는 굉장히 큰 시장이다. 또한 멕시코 경제에서 공업부분은 수출액의 50%를 차지하고 있고 그 공업부분 안에서도 자동차 산업은 특별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 주출주도국가인 우리나라에게 멕시코는 현재 수출 상대국 11위 그리고 흑자무역국중에서 2014년 8위를 차지하고 있는나라 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한 나라이다. 특히 2014년 8월에 우리나라의 기아자동차가 몬테레이에 14억달러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기아자동차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수많은 협력 업체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멕시코 산업내에서 주요 부문을 차지하고 있는 멕시코 자동차산업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2. 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역사
멕시코 자동차 산업은 1921년 뷰익의 진출로 시작되었다. 그 뒤에 포드가 1925년 진출을 하여 현재에 까지 이르는 가장 오래된 메이커가 되었다. 멕시코 자동차 산업에서 Big3를 담당하고 있는 GM, 포드 그리고 크라이슬러는 1930년대에부터 멕시코에서 생산을 시작했고 폭스바겐과 르노는 1960년대에 생산을 시작했으며 도요타, 혼다, BMW, 그리고 메르세데스 벤츠가 후발주자로 뛰어 들었다. 이 메이커들 뿐만 아니라 부품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유럽과 아시아 기업들 또한 진출해 있다. 뿌에블라 한 지역에서만 해도 폭스바겐의 협력사가 70개나 위치하고 있다. 멕시코의 자동차 산업은 한 차례 위기를 겪는다. 1961년에 이르러서 이미 매우 많은 자동차 기업들이 멕시코에 진출해 있었는데 이 즈음에 멕시코 정부가 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수생산 제품을 자동차 조립에 사용해야 한다는 법을 발안하자 수많은 자동차 기업들이 멕시코를 떠났다. 이후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멕시코의 경제회복에 힘입어 많은 업체들이 돌아오거나 새로 들어오게 된다.

참고 자료

http://kita.net/
http://www.pwc.com/mx/es/publicaciones/archivo/2013-05-doing-business-automotriz.pdf
http://www.ibtimes.com/mexico-auto-industry-why-are-kia-motors-bmw-nissan-mercedes-headed-south-border-1671486
http://en.wikipedia.org/wiki/Automotive_industry_in_Mexico
http://www.amia.com.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