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 줄임말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

목차

1. 기사 요약
2. 기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본문내용

(1) 기사 요약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률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버카충’(버스 카드 충전), ‘버정’(버스정류장), ‘고터’(고속터미널), ‘웃프다’(웃기다+슬프다), ‘셤니’(시어머니), ‘심쿵’(심장이 쿵) 등과 같은 새로운 신조어와 줄임말들이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다. 이러한 신조어·줄임말들로 인해 세대 간 의사소통 문제와 언어 파괴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기본적인 맞춤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줄임말과 신조어를 주로 사용하면서 이러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반대로, 이러한 신조어·줄임말들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바라보며 스쳐지나 갈 수 있는 또래 문화 속의 유행 정도로 봐야한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존재한다.

참고 자료

http://www.fnnews.com/news/201411201748156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