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서브 프라임

소개글

서브 프라임
(subprime)
감독: 브룩스 캠벨
출연: 애론 밀러(리오 몬로), 크리스티나 플리스코(사만다 랭),
런닝타임: 93분
개봉: 2010년 9월 17일 미국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서브 프라임
2. 캐릭터
3. 결론

본문내용

영화는 추석(땡스 기빙 데이)에서 시작한다. 몬로 패밀리 3대가 모였다. 주인공 리오는 열 아홉 살이다. 영화학교에 들어가고 싶어하지만 돈벌이를 해야 할 사정이 되었다. 서브 프라임 사태로 아버지가 집을 잃은 까닭이다. 배경에는 부동산 브로커인 큰 아버지 ‘딕’이 있다.

영화는 풍자와 조롱으로 그득하다. 영화의 처음은 홈리스(homeless)에게 집을 파는 부동산 중개인이 등장한다. 그는 홈리스의 손목 맥박을 짚어보고는 충분히 집을 살 수 있겠다고 말한다. 신용평가가 맥박 체크인 것이다 .
서브 프라임 모기지가 그토록 팔린 이유에는 아들 ‘부시’ 행정부의 집 갖기 운동이 있었다. 보수당은 지킬 것이 많은 사람들이 득표에 유리하다. 부시 대통령이 그런 생각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가난한 계층에게 집을 주기로 했다(지킬 게 있는 사람이 보수다). 공짜는 아니고 나중에 빚을 갚는 부채의 형식이다. 이에 대해서는 ‘월가’나 ‘건축회사’나 ‘건축기기 제조 회사’나 정치인이나 모두들 만족하는 공화당이 만든 ‘신의 한 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