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성전파성질환(만점자료!!)

목차

1. 생식기 감염
1) 외음부 감염
2) 질염
3) 자궁경관염
4) 골반염증성 질환
5) 골반결핵

2. 성전파성 질환
1) 임질
2) 매독
3) 후천성면역결핍증
4) 연성하감
5) 서혜부 육아종
6) 성병성 림프육아종
7) 음부포진
8) 첨형 콘딜로마
9) 클라미디아
10) B형 간염

※참고문헌

본문내용

1.외음부 감염

1) 외음의 염증성 질환
(1) 원인
·접촉성 피부염
외음부가 여러 가지 자극원에 의해 받는 자극으로 흔히 발생된다. 자극원으로는 월경, 질 분비물, 소변이나 외음 주위에 있는 피지샘의 분비물 등을 들 수 있다.
합성섬유 재질의 팬티를 입었을 때 질 분비물이 내의에 흡수되지 않고 묻은채로 외음을 자극하며, 특히 꼭 끼는 거들, 팬티스타킹이나 청바지 등은 분비물의 외음 자극을 더욱 조장한다.
외음염의 유발요인은 당뇨, 피부질환 같은 질병, 폐경으로 인한 외음의 위축 등이다.
·간찰진
질 분비물과 기름샘 분비물로 외음이 항상 습해 있으므로 자극이 되어 습진처럼 짓무르는 현상을 말한다. 지루성 피부염은 모낭염이 동반되어 나타나고, 음부포진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나타난다.
(2) 증상
주증상은 소양증으로 야간과 열감이 있을 때 더 심해진다. 외음 조직에 부종, 발적, 통증, 작열감과 다양한 크기의 흰색의 장액성 병변이 다발성으로 나타난다.

(3) 진단 및 검사
대상자의 주호소와 병력을 청취, 이 질환의 유발요인과 관련된 생활습관을 파악한다.
분비물을 채취하여 도말 및 배양검사를 한다.

(4) 치료 및 간호
가장 중요한 치료 및 간호는 감염을 예방하기위한 외음 주위의 청결과 건조이다. 그리고 팬티는 흡수가 잘되는 면제품을 입도록 하며, 꼭 끼는 옷은 되도록 피한다. 합성 향료 제품의 사용도 줄이는 것이 좋다. 증상완화를 위해 좌욕과 냉찜질을 한다. 세균 감염 시에는 항생제를 투여, 소양증이 있을 때는 항히스타민제와 하이드로코티손을 국소적으로 사용하고 자극원을 제거함으로써 효과를 볼 수 있다.

2) 바르톨린샘염
(1) 원인
원인균으로는 임균이 가장 흔하고 대장균, 화농균과 같은 세균 혹은 질 트리코모나스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2) 증상
급성기에는 바르톨린샘이 팽창하고 부종과 압통이 있으며 화농성 삼출액이 흐르고 피부 발적이 나타난다. 만성화는 급성 농양성 바르톨린샘염이 완치되지 않고 때때로 재발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보통 바르톨린샘염은 만성형을 말한다. 만성 바르톨린샘염이나 낭종 형성의 임상적 증상은 대음순 후하방에 작은 결절성 부종이 촉진되며 가끔 단단한 덩어리를 만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연구회(2012). 여성건강간호학Ｉ.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