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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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미시경제’라는 강의를 들으며 교수님께 처음으로 과제를 받게 되었다.
교수님 께서 경제학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책이라며 우리에게 읽으라고 하신 책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이었다. 이 과제를 처음 받고 나는 내가 경제라는 과목을 처음 접해보았던 때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 경제는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사회탐구 과목으로 배웠을 때가 첫걸음이었다. 나는 그닥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챙겨보는 편이 아니 였는데 그 때는 학교 수업 때문에라도 한 번씩 자주 뉴스를 보고 기사숙제를 했던 기억이 난다.그 당시에 경제과목 수업을 들으며 점점 경제 과목에 흥미를 붙였고 지금 미시경제를 내가 선택했던 이유도 그때 이후로 경제 과목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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