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국어 지도안-느낌이 솔솔-반복되는 말의 느낌을 살려 시 읽기(반응중심모형)
- 최초 등록일
- 2014.12.04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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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교수 ․ 학습 지도를 위한 단원 탐색
1. 단원명 및 학습 주제
2. 단원 개관
3. 단원의 지도 중점
4. 단원의 계열
5. 단원의 지도 계획
6. 배움 중심 학습 평가 및 결과 활용계획
7. 단원 지도상의 유의점
Ⅱ배움중심 교수․학습 지도 전략 및 본시 수업 계획
1. 사전 실태분석(배움의 가능성 진단 및 발전성 지도 대책)
2. 수업모형 탐색 및 수업아이디어, 전략
3. 수업단계별 교수 ․ 학습 매체 활용 계획
4. 배움중심 교수 ․ 학습 과정안
5. 배움중심 판서 및 칠판 활용 계획
6. 본 수업의 평가 및 환류계획
본문내용
이 단원은 문학 작품이 지닌 표현의 풍부함을 이해하고, 문학 감상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시에서는 반복적인 말을 사용하는 시어를, 그림책에서는 글과 그림의 관계를 통하여 문학 작품의 표현적 특성을 알 수 있도록 한다. 시에 나오는 반복되는 말은 리듬감을 주면서 묘사하는 대상을 재미있고 생생하게 표현하여 준다. 반복되는 말을 통하여 시에 대한 흥미와 표현의 재미를 느껴 시를 즐겨 읽고 낭송할 수 있는 기초 능력을 기르도록 구성하였다. 그림책은 글이 표현하지 않은 부분을 그림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중 략>
- 대부분의 아이들이 시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1학년이라서 그런지 의외로 시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아이들도 많았다. 시를 알고 있는 아이들도 유치원에서 배웠거나 집에서 배운 아이들이었고, 학교에서 시를 접해본 경험은 아직 많지 않았다.
- 시에 대해서 모르는 아이들도 많았기 때문에 당연히 반복되는 말이나 반복되는 말이 주는 느낌에 대해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
- 시를 알고 있는 아이들 중 놀랍게도 시를 좋아하는 학생은 별로 없었다. 그 이유는 시보다 노래가 더 좋아서, 시를 잘 몰라서, 자꾸 시를 외우게 해서 등이었다.
<중 략>
동기 유발 단계에서 지도서에 나온 ‘시계’노래 대신 ‘비가 온다’노래를 사용한 것은 아이들이 ‘시계’노래 보다 ‘비가 온다’노래를 더 많이 알고, 즐겨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아이들이 평소 즐겁게 부르는 노래가 ‘반복되는 말’이라는 형식을 가지고 있고, 그 반복되는 말 때문에 즐거운 리듬이 생긴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도록 동기유발에서 ‘비가 온다’노래를 사용하였다. 이를 위해 처음에는 노래가 아닌 시로 제시하고, 시에 나타난 반복되는 말이 주는 느낌, 정확히 리듬이 노래에서 더 잘 드러남을 직접 노래를 들려줌으로써 알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