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사-적벽대전

목차

1. 시대적 배경
2. 줄거리
3. 소감. 느낀점

본문내용

<시대적배경>
적벽대전은 관대대전, 이릉대전과 더불어 삼국지의 3대 대전 중 하나인데 중국 후한 말기에 일어났다, 중국의 한 왕조 말기는 혼란의 시기 그 자체였다.
서기 200년대 400년 전에 한나라를 세운 유방에 의해 유씨의 왕조가 중국대륙에 세워지고 유지되다가 북방의 이민족의 침입을 받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황제보다 힘이 센 신하에게 나라가 망하기 직전에 갔다가 황족 중에 광무제라는 인물이 다시 후한을 세우고 잘 유지해온 한나라 황실은 머리에 누런 두건을 두른 종교집단+도적이라고 할 수 있는 황건적이 전국을 휩쓸면서 다시 위기에 빠진다. 이때 망해가는 나라를 걱정하는 우국지사들과 지방의 세력가들이 의병들을 조직해 황건적을 소탕하나 이미 한나라 황실은 중앙의 권력투쟁과 부패, 간신들이 판을 치면서 그 힘을 잃기 시작한다. 이 상황에서 황건적 소탕에 힘이 컸던 군사세력이나 지방의 세력가들의 힘이 커지게 된다. 중국이 워낙 땅이 큰지라 한나라 건국초기부터 황제의 형제들이나 커다란 공을 세운 신하들에게 땅을 떼어줘 관리하게 하고 한나라 황실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한다. 그들은 후손 대대로 자신의 가문의 영지를 물려받으며 그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중앙에서는 힘 있는 신하들이 약한 황제를 자신의 품 안에 넣고 조종을 하거나 황제의 뜻인 양 자신들이 거의 독재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