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Analgesic Effect by Administration of Arthagyl and Mefenamic Acid

목차

1. Abstract
2. Introduction
3. Materials and Methods
4. Result
5. Discussion

본문내용

Introduction
‘통증연대기’의 저자인 ‘멜러니 선스트럼’은 "인류의 역사는 통증의 역사다."라고 말하며, 삶의 고통의 의미에서의 통증, 종교적인 의미에서의 통증과 분만을 통한 통증으로 얻는 생명의 고귀함, 수술 등 인간의 삶에서 통증이란 필수불가결한 하나의 존재라고 설명하고 있다. 국제통증학회에 따르면 통증이란, ‘실질적인 또는 잠재적인 조직손상이나 이러한 손상에 관련하여 표현되는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불유쾌한 경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통증은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인간의 삶에서 통증은 필수불가결하다. 하지만 때론 이런 통증으로 인해 얻는 이득보다 손실이 더 큰 경우가 있기 때문에 통증을 조절하는 연구는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이다. 통증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침해성 통증은 조직에 실제적 또는 잠정적인 손상을 주면서 일어나는 통증을 말하는데, 칼에 베였던지, 화상, 부상이 해당 된다. 이런 통증을 느끼는 것은 손상된 조직에 있는 신경 끝이 활성화가 이루어지면서 통증신호를 뇌로 보내게 되면서 느껴지게 된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부상이나 조직에 손상이 없는 상태에서 오는 통증인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신경계의 기능이상으로 통증의 신호를 뇌에 보내게 되면서 일어나게 된다. 전기감전 시 느끼는 burning, stabbing, shooting, aching이 해당한다. 염증성 통증은 조직 손상 및 면역세포 침투와 연관된 통증이며 류마티스 관절염이 예이다.
통증은 정도에 따라 구분할 수 있는 통증점수(pain rating index)가 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이 강하다. 10~20점에 속하는 예로는 열상, 염좌, 절개, 골절 등이 있으며 20~30점에 속하는 예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만성요통 등이 있다. 30~40점에 해당하는 예는 출산 고통이며 가장 높은 단계인 40~50점에 해당하는 예는 족지절단, 신경병증성 통증이 있다.

참고 자료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038/sj.bjp.0704092/abstract;jsessionid=62C075BC55DE8389CE3C56CBD0035181.d03t03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720641/
Joseph G. Cannon(2007), 「Pharmacology for Chemists」, Oxford University Press, p. 19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