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정리(정치, 경제, 사회, 문화 중심으로)

목차

Ⅰ. 조선시대 정치
Ⅱ. 조선시대 경제
Ⅲ. 조선시대 사회
Ⅳ. 조선시대 문화
Ⅴ. 느낀점

본문내용

Ⅰ. 조선시대 정치
1. 조선왕조
태조는 소수의 재상중심으로 국정을 운영. 의흥삼군부를 설치하여 중추원을 무력화하고 도평의사사의 군무 기능을 소멸시켰다. 태종 때 들어서 국왕중심의 통치체제를 하였는데 의정부서사제 에서 6조 직계제로 전환하였다. 신문고 설치와 양전사업, 호패법의 실시로 국왕의 권위를 높이는 정책을 하였다. 세종에 들어서는 유교정치의 실현을 추구하였는데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의정부서사제하에서 6조 직계제를 절충하였다. 또한 집현전을 설치하고 경연과 서연을 중시하였다. 세종 사후 문종과 단종 때는 계유정난과 이징옥의 난이 일어나는 등 왕권이 크게 약화되어 세조에 들어서 왕권을 강화할 필요가 생겼다. 따라서 세조에 들어서 6조 직계제를 부활시키고 유교를 억압하였으며 국방강화책으로 5위와 진관체제를 실시하였다. 성종에 들어서는 훈구와 사림의 균형정책을 하고 학술기관으로 홍문관을 설치하였다. 억불정책으로 도첩제를 폐지하기도 하였다.

<중 략>

도교의 경우 초기에는 초제와 소격서 들이 있었고 이 사상은 사대부사회에 은둔과 신선사상을 보급하였고, 수련도교는 이황과 이이 같은 유학자와 허준에 영향을 주었다. 이 외에도 산송에 쓰이던 풍수지리 사상과 전통신앙 등이 있었다. 4. 과학기술의 발달
조선 초기의 경우 정부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해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하였고, 성리학의 철학 사조가 객관적 격물치지의 경험적 학풍으로 당시의 유학자들은 대개 기술학을 겸하여 학습하였다. 혼천의, 인지의 ,규형, 해시계, 물시계, 측우기 등 농업과 관련된 기구의 발달이 이루어졌다. 역법의 경우 세종때 원의 수시력을 바탕으로 명의 대통력을 가미한 칠정산 내편이 만들어졌다. 태종 때의 계미자와 세종 때의 갑인자. 세종때 조지서를 두어서 활자인쇄술과 제지술이 발달했음을 알 수 있다. 지도의 경우 태종때 현존하는 동양 최고의 세계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있었으며 18세기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백리척을 사용한 최초의 축척지도인 동국지도와 8권의 채색지도집인 동국여지도가 있었다. 19세기에는 10리마다 눈금을 표시한 대동여지도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