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의 왜곡된 표현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 일베를 통해
- 최초 등록일
- 2014.12.06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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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일베에서 왜곡된 표현의 자유가 나타나고 있는 실태
3. 특정한 사이트에서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이유
4. 현 실태가 청소년에게 끼치는 문제점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어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홍어, 전라디언, 김치년, 운지, ~하노, 좌빨’ 등의 단어를 사용한다. 물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사회에서 단어의 사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저러한 단어들이 왜곡된 표현들이며, 특정 성향을 띠는 사람들이 저런 용어를 쓰면서 사이버 공간에서 사람들을 선동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이버 커뮤니티에서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정보 습득과 여러 직업군의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가능하고, 또 커뮤니티의 특성상 유사한 관심과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끼리 소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다. 반면,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공간에서 나타나는 악플이나 명예훼손, 개인정보침해 등의 사이버 폭력은 인터넷의 대표적인 역기능으로 꼽힌다. 인터넷을 뛰어넘어 스마트폰의 사용이 보급화된 현 사회에서는 이러한 역기능은 더욱 부각된다.
단순히 인터넷사용의 역기능이 문제가 아니라 아직 가치관이 성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그와 같은 사이트에서 선동당하기 쉬운 게 문제가 된다. 앞서 말한 사이트는 ‘일베’ 이다. 이는 ‘일간베스트저장소’ 라는 사이트의 줄임말로써, 초반엔 디시인사이드에서 파생된 커뮤니티일 뿐이었다. 하지만, 점점 극우파적인 보수성향을 띠게 되고 그 속의 사람들은 익명성을 바탕으로 왜곡된 표현의 자유를 행하며 일베를 문제의 사이트로 만들었다.
참고 자료
박유진, 「사이버 커뮤니티 내의 악성게시물 특성에 관한 연구」, 학위논문(석사)--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 학원: 인터넷미디어 전공, 2012, vi쪽
류승하, 「사이버공간의 익명성과 그 대응방안 고찰 : 익명성의 역기능을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 윤리교육전공 2006, 13~18쪽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220600055 (검색일: 201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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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news http://www.dtnews24.com/#1_View_2013060207053311 (검색일: 201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