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2권 독후감

목차

1. 회계 천재 홍대리를 모셔라
2. 경영의 비밀은 자산관리에 있다
3. 매출을 늘릴 것인가? 비용을 줄일 것인가?
4. 숨어 있는 이익을 찾아라

본문내용

1. 회계 천재 홍대리를 모셔라
떴다! 홍대리 : 회계가 생활화 되어가는 시대에 일반인들도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하고, 기업에서도 거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1 이후에 홍대리는 회계에 대한 많은 지식을 쌓게 되고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2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다산타이어는 박정석 사장의 취임 이후로 회사 실정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래서 영업본부장과 생산본부장에게 매출과 비용에 관한 보고에 대해 물어봤더니 아랫사람들이 만들었다는 말만 할 뿐,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크게 혼을 냈다. 똑같이 힘든 시기에도 이익률이 높은 옆 회사 사장에게 비결을 물어봤더니 컨설팅 회사 대표가 된 홍영호(홍대리) 회계사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숫자에 약한 임원들 때문에 걱정이 컸던 박정석 사장은 홍대리를 강사로 채용해서 자신은 물론이고 소판매 영업본부장, 공채원 생산본부장, 고춘삼 인사본부장, 영업부 김현빈 차장, 영업부 조민오 차장, 재무부 오영탁 대리와 함께 기업의 회계와 경영을 배우고 이해해나간다.
기업의 목표를 정하다 : 홍대리는 다산타이어에서 강연을 시작하면서 회계의 중요성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GS의 숫자경영을 참고한다. 회계는 경영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며 회사의 경영에 대해 궁금해하는 고객과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배우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4주 동안 직원들을 조별로 나누어서 가상의 회사를 설립하고 모의 경영을 하며 교육을 진행하기로 한다. 1조에 영업본부장, 생산본부장, 김현빈 차장, 그리고 오영탁 대리가 배정되었다. 절반 이상이 임원이고 사이가 좋지 않은 영업본부장과 생산본부장이 같이 배정되었기 때문에 분위기는 썩 좋지 않게 시작된다. 영업부의 김현빈 차장은 재무이사를 맡게 되었고, 1조에서 가장 어린 재무부의 오영탁 대리는 얼떨결에 CEO를 맡게 된다. 회사 이름은 유일무이㈜로 지었고, ‘임직원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자’, 투명경영을 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