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 학습지도안 응급처치 부목법
- 최초 등록일
- 2014.12.07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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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보건교육 학습지도안
II. 보건교육 학습내용
1. 부목의 정의
2. 부목의 목적
3. 부목사용의 시기
4. 부목 사용의 일반적 원칙
5. 부목의 종류
6. 각 부위별로 부목을 대는 법
7. 골절 시 응급처치 RICES
참고문헌
O , X 퀴즈
본문내용
골절과 탈구에 대한 적절한 처치는 통증, 불구 및 심각한 합병증을 감소시킬 것이다. 현장에서의 처치는 적절한 부목을 사용하여 손상부위를 적절하게 고정시키는 것이다.
1. 부목의 정의
사지의 외상·골절·탈구·염좌 등의 응급수단으로서 환부의 가동성을 제한하고 안정을 위해 신체에 붙여 고정시키는 교정 장치이다.
부목이란 말은 종래에 나무판이나 막대기만을 재료로 사용하던 당시에 생겨난 말로, 지금은 금속망·금속판 등 여러 종류가 있다.
2. 부목의 목적
부목은 통증을 감소시켜 줄 뿐만 아니라 부러진 뼈끝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여 근육, 신경, 혈관이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방지한다. 골절의 증상인 통증의 일반적인 원인은 신경자극이다. 신경은 골을 둘러싸고 있는 막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 부러진 골편이 이 신경을 자극하여 아주 심한 통증을 일으킨다.
3. 부목사용의 시기
모든 외상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원칙을 정하는 것은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손상의 정도가 심각한 환자는 단지 척추고정만을 시행한 후 이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병원으로 즉시 이송해야 하는(load-and-go) 상황에 놓인 환자는 단지 긴 척추고정판에 조심스럽게 고정한 후 이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중증의 손상환자는 사지골절을 확인하고 보호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병원으로의 이송도중 구급차 안에서 부목을 하는 것이 이송시간을 줄여 환자의 예후에 더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불구예방을 위한 사지를 고정하는데 허비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환자상태가 안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사지의 골절부위에 부목을 시행해 주어야 한다.
4. 부목 사용의 일반적 원칙
1) 부목을 시행한 후 손상부위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정을 하는데 문제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옷을 잡아 당겨서 벗기지 말고 가위로 잘라내야 한다.
참고 자료
응급간호 김광주 외 현문사
응급환자관리학 고봉연 외 대학서림
기본외상처치술의 원칙과 장비 사용법 고재문 외 군자출판사
외상학 대한외상학회 지음 군자출판사
전문응급처치학 Bledsoe, Porter, Shade 지음 대학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