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뇌' 책을 읽고 나서 (독후감)

소개글

베르나르 베르베르 '뇌'를 읽고 나서의 독후감입니다. 예전 레포트에 A+ 받았습니다. 전반적인 내용과 생각을 곁들어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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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길 물속은 알아도 열길 사람속은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람의 생각이나 그 사고과정은 알기 힘들다는 뜻이다. 이러한 속마음의 중심에는 뇌라는 중추신경계가 있다. 뇌는 사람 생명활동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기관이다. 컴퓨터로 치면 CPU 같은 것이다. 수용된 감각을 지각하고, 그것에 맞는 행동을 명령하며, 내분비 체계를 조절하여 생명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우는 등의 생물적 기능과 생각, 사고, 감정, 창작 등 생물적 기능 외의 인간으로서의 존재가치를 높이는 기능도 수행한다. 뇌의 구조는 크게 대뇌, 중뇌, 소뇌, 간뇌, 연수로 구분이 된다. 대뇌는 신경 세포체가 많이 분포해 감각과 반응의 명령 및 고등 정신작용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중뇌는 눈동자의 운동과 홍채의 작용을 조절해 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소뇌는 몸의 운동을 조절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간뇌는 항상성 유지의 역할을 담당한다. 항상성이란 몸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체온, 수분량, 혈당량의 유지 등이 그 예이다. 또한 간뇌는 자율신경의 중추역할 또한 담당하고 있다. 연수는 호흡, 심장박동, 소화조절, 침 분비, 하품, 재채기 등의 무조건 반사의 중추 역할을 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는 이러한 뇌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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