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영화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보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귀에 익숙한 노래가 반복적으로 들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지금껏 들었던 노래들이 이 영화에서 나온 노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영화를 보기 전에 평점을 중요하게 보는 편이다. 이 영화는 네티즌 평점으로는 9점대이지만 기자와 평론가들의 평점은 5점대에 불과하다.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지만 나의 평점 역시 전문가들의 평점과 다르지 않다. 단지 좋았던 점은 영화를 다 본지 한참이 지난 지금에도 이 영화 안에서 나왔던 노래들을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다는 점이다. 더군다나 그 노래들은 현재 마룬5의 보컬인 애덤 리바인이 불러서 더 그럴 것이다. 댄(마크 러팔로 분)은 과거에는 성공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한 회사를 창립한 공동대표였으나 현재는 한 물 간 퇴물 취급을 받는 그러면서 가정에서는 빵점 짜리인 그저 그런 인생을 사는 얼핏 보면 삼류와도 같은 존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