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주요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맹자(맹가[孟軻]. B.C.372-B.C.289년 ?)의 언행이 기록된 책.

- 사마천(司馬遷. B.C.145-B.C.86년 ?)의 <<사기史記>> <맹자순경열전孟子筍卿列傳>에 “자사子思의 문인門人에게 배웠다... 전국 시대에 맹가는 요, 순, 하 나라의 우왕, 은 나라의 탕왕, 주나라의 문왕과 우왕...의 덕을 말하고 다녔다... <<맹자>> 7편을 저술하였다.”고 기록됨.(그러나, 맹자 자신의 저작이라는 설과 그렇지 않다는 설이 동시에 있음. 맹자의 언행을 기록한 저작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음.)(후한 반고[班固]의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에는 11편이라고 함.)

- <<맹자>>가 경서(4서)에 포함된 것은 송나라 때 정주(程朱. 정호 정이 형제와 주자)에 의한 것. 정호程顥(정명도程明道. 1032-1085)와 정이程頤(정이천程伊川. 1033-1107) 두 형제를 이(二)정자程子라고도 한다.

<중 략>

* 순 임금은 조선 민족?

- “순(舜) 임금은... 동이(東夷) 사람이다... 문왕(文王)은... 서이(西夷) 사람이다.”

* 임금은 신하를 예로써 대해야 한다.

- “임금이 신하를 손이나 발처럼 보면, 신하는 임금을 배나 심장으로 볼 것이다. 임금이 신하를 개나 말처럼 보면, 신하는 임금을 나라의 일반 인민처럼 볼 것이다. 임금이 신하를 흙이나 지푸라기처럼 보면, 신하는 임금을 도둑이나 원수처럼 볼 것이다.”

* 인과 의는 임금에게서 시작되어야 한다.

- “임금이 인(仁)하면 인 하지 않은 자가 없고, 임금이 의(義)로우면 의롭지 않은 자가 없다.”

* 대인(大人)은 의(義)를 따른다.= 가치 절대주의

- “대인은 말 할 때 (자기의 말을) 반드시 믿어야 된다고 여기지 않으며, 행위할 때에 반드시 결과가 있어야 한다고 여기지 않으며, 의(義)가 있는 곳에 머물 뿐이다.” “대인은 어린 아이 때의 마음을 잃지 않은 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