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 DAILY> 신생아실 임상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14.12.1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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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순천향 병원 신생아실로 임상실습을 나가면서, 직접 작성한 꼼꼼한 임상실습 일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관찰내용
신생아실 첫 실습 날. 서울순천향 병원은 대학병원이라, 신생아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well baby가 3명이고, NICU에는 8명의 아기가 입원해 있었다. -7AM 신생아들 목욕시키는 것을 관찰하였다. 목욕 전, 기저귀를 벗길 때 태변과 태지를 관찰 할 수 있었다. 끈적끈적한 검은색의 태변과 흰 점액같은 느낌의 태지를 관찰했다. 목욕은 존슨즈베이비의 탑투토워시를 사용하며 온수에서 진행되었으며, 머리-앞몸-뒷몸-엉덩이 부분을 차례로 닦아주었다. 머리를 감겨줄 때는 꼬리빗을 사용하여 머리를 빗어준 다음 세척해 주었다. 목욕을 마친 후에는 신생아 간이침대에 수건을 깔아놓고 그곳에 신생아를 눕히고 빠르게 건조시켜준다. 그다음, Bassinet에 신생아를 놓고, 새로운 의복과 기저귀로 갈아입혀준다. 이 때 제대간호를 시행하는데, 알콜솜으로 제대를 닦아주는 것을 관찰했다. 제대에서는 2개의 동맥과 1개의 정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학습내용
목욕시간은 간호사에게 신체청결 이상의 많은 것을 얻게 한다.
즉, 목욕시 영아의 안정상태, 각성상태, 민감도, 근육운동 등의 행동이나 건강상태를 관찰하기에 좋다.
※ 주의점
∙피부의 산도(pH 5.5) 유지 - 약산성의 살균효과. 목욕시 온수만을 이용한다. 알칼리성 비누, 오일, 로션 등은 피부의 산도를 변화시켜 박테리아 성장환경을 제공한다.
∙출생 직후 목욕은 필요가 없고, 활력 증상 안정된 후에 함. 혈액만 제거(출생직후 체온저하와 피부감염증의 위험을 높인다.)
∙수유직후는 피한다.
∙순서는 두미방향으로.
∙물의 온도는 38~41℃ 정도, 화상주의. 낙상, 부딪힘 주의.
∙피부가 겹쳐진 부분은 특별히 관심갖는다. (특히 생식기)
∙여아 음순은 앞에서 뒤쪽으로 닦는다.
남아는 귀두주위의 치두를 닦는다.
∙빠른 건조가 중요하다.
∙태지는 1~2일 내 탈락한다.
∙출생직후 이틀정도는 흑녹색의 끈적끈적한 콜타아르 같은 태변이 나온다. 이것은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아기의 장내에 모여진 분비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