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울지마톤즈 감상문

소개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울지 마 톤즈’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울지 마 톤즈’는 故 이 태석 신부님의 업적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다큐멘터리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어서 처음엔 조금 지루하고 흥미가 가지 않았다. 제목만 보고서는 그냥 ‘톤즈’라는 인물의 이야기 인줄 알았다.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그게 개인이 아닌 한 나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수단’이라는 국가는 가난한 나라 중에서도 최고로 가난한 나라이다. 내전으로 우리나라처럼 분단되어 있고 국민들이 제대로 된 교육조차 잘 받지 못하는 열악한 나라이다. 故 이 태석 신부님께서는 ‘수단’에 있는 작은 마을 ‘톤즈’의 한센병으로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의료행위 뿐만 아니라 음악도 가르쳐주시고, 옷을 주고, 병원과 학교를 설립하여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셨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나는 정말 진심으로 우러나는 감동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