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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사랑과 성] 성폭력과 성매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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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4.12.16
최종 저작일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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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폭력: 친밀성의 표현인가, 폭력인가?
2. 성매매: 성적 착취인가, 자유로운 거래 행위인가?
3. 여성주의 성정치학의 지향점
4. 섹슈얼리티를 둘러싼 일상의 문제들

본문내용

# 성적 쾌락과 위험 사이에서: 성폭력과 성매매 생각해 보기

섹슈얼리티와 연관해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 중 대표적인 것:
성적 친밀성과 폭력, 강제와 동의, 성적 표현과 거래, 성적 착취 간의 경계를 규정하고, 경계 사이에서 보다 ‘적절한’ 우리의 행위 양식을 결정하는 일.

* 성폭력: 친밀성의 표현인가, 폭력인가?

섹슈얼리티와 연관된 이슈 중 여성주의자들에 의해 가장 먼저 의제화되는 것 - 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
서구: 급진주의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1970년대 초반부터 쟁점화.
한국: 198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문제 제기. 오랜 가부장적 전통에 의해 강간을 ‘여성 정조에 관한 죄’로 인식하고 피해자에게 일방적인 비난과 낙인(‘몸을 더럽힌 여자’, ‘강간을 유발한 정조관념이 희박한 자’)이 가해졌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성단체들은 여성의 관점에서 성폭력을 사회문제화하면서 새롭게 문제화하려고 노력.
성폭력 피해자를 비난하는 논리 - 남성의 성적 욕망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반드시 여성을 대상으로 분출해야 한다는 성에 관한 본질론적 사고관과 성별 이중규범이 깔려 있음.
1983년 한국여성의전화가 ‘여성에 대한 폭력gender violence against women’으로 정의하기 시작, 1991년 무렵에는 <성폭력특별법> 제정을 둘러싼 여성단체들 간 토론의 결과, 성적인 것에 초점을 둔 ‘성폭력sexual violence’으로 재개념화되기 시작. 이후 한국성폭력상담소를 중심으로, <성폭력특별법> 제정과 성폭력 피해자 보호에 앞장서 온 여성운동 단체들은 성폭력을 성별 권력관계의 문제이자 근절해야 할 폭력으로 설명하기 시작. 성폭력은 여자로서 ‘부끄러운 일’, ‘여자들의 팔자’, ‘정조의 문제’가 아니라 성적 자기결정권의 침해로 이슈화.
여성운동의 오랜 노력의 결과 -> 우리 사회에서 성폭력은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성적 접근이나 행위’로 강간, 강제 추행, 추행, 성희롱 등을 포괄하는 폭넓은 개념으로 인식됨.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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