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great 독후감.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독후감. 자기계발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12.16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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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손꼽히는 삼성전자는 불과 10여년전만해도 좋은 기업이였지만 위대한 기업은 아니였다. 하지만 1987년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에 취임한 후 1993년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통해 여러 과정들을 거쳐가며 삼성전자는 비로소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당시 이건희 회장은 삼성전자의 모든 부분들을 ‘암’에 비유하며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 다 바꿔라”라는 지론을 펼치며 삼성전자를 오늘날의 위대한 기업으로 이끌었다. 그렇다면 좋은 기업과 위대한 기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을까? ‘Good to Great - 짐 콜린슨 저’의 4장을 살펴보면 처음부터 아주 좋은 예시가 나온다.
한 때 미국의 식료품시장을 점령했던 ‘A&P’와 ‘크로커’는 아주 많은 공통점들이 있었다. 두 회사 모두 오래된 회사였으며, 전 자산을 전통적인 식료품 가게에 투자하고, 미국 중심의 성장지대 외곽에 거점을 두는 점 등 두 회사 모두 좋은 기업이라는 유사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두 회사 중 위대한 회사로 거듭 날 수 있었던 회사는 ‘크로커’ 뿐이였다. 과연 어떤 차이점들이 있었을까? 우선 ‘A&P‘는 과거의 모델과 변화하는 세계 간의 불일치라는 사실들이 축적되가는 현실속에서 ‘골든 키’라는 새로운 가게를 열어 그 사실을 잘 돌파해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내 보이는 사실에 눈을 감아버리고 ‘골든 키’를 없애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말았다. 이에반해 ‘크로커‘는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고, 폭 넓은 조사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를 이용해 슈퍼콤비네이션 스토어에 집중, 미국 제일의 식료품 체인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앞선 두 회사의 차이점은 ’크로커‘는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고 행동에 옮긴 반면, ’A&P‘는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도 보이는 냉혹한 현실에 눈을 감아버렸다는 것이다. 이처럼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태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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