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독후감

목차

1. Introduction
2. 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가지 생각도구
3. Conclusion
4. 독서 후기

본문내용

Introduction
이 책은 『창조적으로 생각하기』 에 관한 책이다. 미술, 음악, 과학, 인문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다보면 이러한 사람들은 한 가지 학문에 얽매여 있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실행한 것이 많다는 점이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이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이 다름에 있다는 것이다. 한 분야의 창조적 사고를 배운다는 것은 다른 분야에서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문을 여는 것과 같아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 이해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위대한 성과를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창조적 사고의 본질을 이해하는 일이 ‘날줄’이라면, 창조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시스템에 대한 모색이 ‘씨줄’이라고 표현하며 현재 사회구조가 창조를 이야기 하고 있지만 창조적 사고를 막고 있는 교육시스템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중 략>

변형적 사고는 필연적으로 종합적 이해라는 결과를 낳는다. 이는 감각적 인상과 느낌, 지식과 기억이 다양하면서도 통합적인 방법으로 결합되는 것을 말한다. 생각이라는 행위는 본질적으로 공감각적이다. 종합지는 이러한 공감각의 지적 확장이 되는데, 공감각이 미적 감수성의 가장 고급한 형태라면 종합지는 궁극적인 이해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앎과 느낌을 가장 높은 수준에서 통합하는 것을 말한다. 상상하면서 분석하고, 화가인 동시에 과학자가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최고의 상태에 이른 종합적인 사고의 모습니다.
20세기가 이룩한 진보를 이해하려면 먼저 수학적 계산과 논리적 구축, 패턴, 시각 이미지, 예술용 소재를 써서 전자적인 발명을 하는 기술적인 과정과의 연계성을 이해해야 하며 다양한 생각도구들을 엮어서 의외의 사고의 연쇄사슬을 형성할 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미래는 우리가 앎의 방법 모두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전인(Whole Men)’이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