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지도] 언어의 발달 단계에서 전언어기가 갖는 의미를 설명하고 발달과정을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4.12.18
- 최종 저작일
- 2014.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언어기란
1) 몸짓
2) 발성
3) 몸짓과 발성의 결합
2. 언어의 발달 단계에서 전언어기가 갖는 의미
3. 전언어기 발달과정
1) 생후 8개월
2) 8~10개월
3) 이후 12개월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영아가 음성 언어를 습득하기 전까지 거쳐야 하는 보편적인 발달 단계에 순서가 있다. 장애영아가 음성 언어와 전언어기 언어를 배우는 근본적인 단계는 일반영아의 단계와 동일하다. 더구나 몸짓, 발성, 몸짓과 발성의 결합을 습득함에 있어서 이정표에 따른 달성 유형은 일반영아의 유형과 매우 흡사하다. 물론 몸짓, 발성과 말 사이의 차이점을 규명하거나 언어적 행동으로부터 몸짓을 분리해내는 문제가 어렵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장애영아도 일반영아와 매우 유사한 옹알이 시기를 거치며 몸짓과 발성 유형 역시 일반영아가 거치는 발달과정이 나타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언어의 발달 단계에서 전언어기가 갖는 의미를 설명하고 발달과정을 기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전언어기란
전언어기 영아는 몸짓과 발성을 많이 사용하므로 전언어기 의사소통 유형에는 몸짓과 발성 두 가지 유형과 결합유형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
1) 몸짓
몸짓은 전언어기 의사소통 유형 가운데 앞서 출현하는 것으로 주로 몸의 상체 앞 공간에서 상징적인 표현을 하기 위해 손과 팔의 상지를 움직이는 것이다. 몸짓은 최소한의 요구 의도를 지니고 타인을 향한 의사소통 행위로 의사소통 기능을 위해 손이나 머리 움직임을 포함하는 전언어기 의사소통 행동이다. 몸짓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이유는 몸짓이 말하기 이전에 사용되어 성인기까지 사용되며, 언어습득에 사용(usage)을 강조하는 기능적 접근이 대두되고, 몸짓에서 구어가 발전된다는 계통학적․계통발생학적 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전통적 의미에서 의사소통은 말과 몸짓의 이분법적인 대조원칙으로 보았다고 할 수 있다. 몸짓의 역할에 대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보조로서 기능적 의사소통을 수행하고 시도하고 지시에 따르는 수단으로 보고 단어를 복구(retrieval)하거나 생각을 발전시키기 위한 보조수단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러한 이분법적 형식주의 접근에서 벗어나 인지적․기능적 접근이 대두되었다.
참고 자료
노명환 외(1995). 유아언어교육론. 동문사.
이영자(1997). 유아언어교육. 정민사.
강란혜 외(2005). 아동복지론. 대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