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예

목차

1. 서론

2. 본론
1) 회유형 의사소통
2) 비난형 의사소통
3) 초이성형 의사소통
4) 산만형 의사소통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Satir는 의사소통이 낮은 사람은 자기가치감정이 낮고, 의사소통은 간접적이고, 애매모호하고, 정직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고 연구결과에서 밝히고 있다. 즉, 가족규칙은 경직되어 있고, 비인간적이고, 타협이 불가능하고, 영구적으로서, 사회와의 관계는 두렵고 혼란하고 비난적이다.
또한 Satir는 의사소통을 통하여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과 의사소통의 언어적·비언어적 과정을 중요시하였는데, 정보를 주고받는 메시지의 일치성과 불 일치성을 강조하였다. 예를 들어 역기능적인 의사소통 하는 사람은 낮은 자기존중감정을 반영하고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는 의사소통을 하는데,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 자기존중감정이 낮은 개인은 병적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낮은 자기존중감정은 가족으로부터 자신을 분화시키고 성장 발달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성숙을 방해한다. 만일 부모가 의사소통의 모델이 되기에는 부족할 경우 그들은 자녀에게 효율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지만 자녀들은 자기존중감정을 발전시킬 수 있다. 만일 부부가 역기능적인 의사소통 유형을 사용한다면 자기존중감정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한다.
역기능적 의사소통은 Satir가 개발한 것으로, 회유형, 비난형, 초이성형, 산만형의 유형이 있으며,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예는 다음과 같다.

Ⅱ. 본론

1. 회유형 의사소통

본인은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본인의 내적 감정이나 생각을 무시하고 타인의 비위를 맞추고자 할 때가 있다. 그러하기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동조하고 비굴한 자세를 취하며, 사죄와 변명을 하는 등 지나치게 착한 행동을 보인다.
즉, 본인자신의 가치를 부정하고 스스로는 정말로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자신에게 보내게 되는데, 모든 것을 본인 책임으로 돌리고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며, 무조건 동의하고 무기력하다고 생각함과 더불어, 다른 사람을 화나지 않게 하려고 할 때가 있다. 본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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