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ER) 실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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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응급치료의 제 1순위
․적절한 환기 및 기도 유지
․산소공급 분당 6～9L (COPD병력이 없는 대상자)
․IV line 유지
․심장 모니터의 작동 - 12유도 EKG
․쇽 예방체위를 취해줌
․계속 활력징후를 모니터함
․심리적지지

CPR cadio pulmonary resuscitation 심폐소생술
심정지후 4-6분 지나면 뇌에 불가역적 손상으로 죽음, 심정지후 3-4분 내 실시
원인 - 심정지 ( 심실세동, 무수축, 호흡부전, 기도폐쇄, 대량실혈, 쇼크, 뇌손상)
과정
①의식확인. 도움요청
②기도개방 (두부후굴 하악거상, 하악전굴)
③호흡있는지 입에 귀를 대고 확인
④숨을 2회 불어 넣는다.
⑤경동맥을 짚어본다. 맥박이 있으면 인공호흡만 단독실시
⑥맥박없으면 흉곽 압박 30회 실시 (30:2)
⑦검상돌기에서 4cm 위부분
A ( air way ), B ( breathing ), C ( circulation ) D ( drug ), E ( EKG ),
F ( Fibrillation treatrment ) G ( Gauge ), H ( Hypothermia ), I ( ntensive care)

<중략>

느낀점
CPR 병원에서 응급실 실습을 한다고 하면 심정지로 인해 CPR 하는 장면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첫 실습에 볼 수 있었는데 이미 2번째 심정지로 인한 CPR이라서 선생님들께서 전혀 당황하는 내색 없이 바로 가슴압박을 하는 것을 볼 수있었다.
드라마에 비해 좀 더 느긋했고 비상사태라는 것보다도 모든 것이 그냥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행위에 대해 나는 조금 당황하였다. 심정지의 경우에 사용되는 epinephrine을 투여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볼 수 있었고, CPR 환자 아쉽게도 사망하셨다. 응급실이라는 곳이 환자의 죽음과 가장 가까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위급한 상황이 많다보니까 안정을 취하고 있는 환자나 응급환자의 보호자들에게 굉장히 불안하고 심적으로 흔들리게 하는 곳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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