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적 품질관리 과제(개인 생활 관리 - 데이터 사용량)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3. 나가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학기 초 교수님께서 내 주신 ‘나의 생활 습관 관리‘ 과제를 받고 나서 가장 고쳐야 할 생활 습관이 무엇일까 많은 고민을 해 보았다. 물론 운동이라든지, 절주, 금연 등 고쳐야 할 습관들은 많았지만, 이번 학기 3학년 2학기가 되어서 알바를 병행하며 가장 절실하게 느꼈던 부분은 공부시간의 부족이었다. 공부 시간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본 결과, 손쉬운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었다. 생각해 보면, 버스 안에서, 도서관 안에서 책을 펼쳐놓고, 잠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까지 거의 핸드폰을 손에서 놓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고, 안 그래도 부족한 공부 시간이 더욱 줄어들고, 잠까지 줄어드는 악영향을 받고 있었다. 과연 내가 스마트폰 중독일까?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를 실시해 보았다.
이 테스트를 시행해본 결과 총 여섯 개가 해당되었고, 스마트폰 중독 의심단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가장 시급하게 고쳐야 할 생활습관으로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을 선택하였고, 스마트폰 사용을 판단하는 지표로 월간 데이터 사용량을 이용하였다.

<중 략>

단순 SNS나 카카오톡 메신저, 인터넷 서핑 등으로 이러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 과도하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관리 상태인 11월에는 현저하게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기로 마음먹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는 SKT LTE 맞춤형 34-41 요금제로 한달에 데이터 1.5GB가 주어진다. 1.5GB를 한달 30일로 나누면 하루에 50MB정도 사용 가능하므로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데이터로만 한달에 1.5GB, 산술평균으로 하루에 50MB 이상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실제로 관리상태인 11월의 데이터 사용량에 대한 표와 미니탭을 이용한 기초통계량 분석 자료이다. 현저하게 데이터 사용량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SNS는 거의 이용하지 않았으며, 꼭 필요한 인터넷 서핑만을 실시하였다. 총 데이터 사용량은 1574.7MB로 목표치인 1500MB를 조금 초과하였지만, 유의미한 관리 결과를 얻었다고 보여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