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가치중립적인가? 찬반토론

소개글

과학의 가치중립성에 대한 찬반토론 입안서 및 관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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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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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토론 주제는 ‘과학이 가치중립적인가?’에 대한 것으로 가치중립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과학의 가치중립성은 사회학적 의미로는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가 주장한 것으로 사회 과학의 방법론상의 한 이론입니다. 어떤 사상을 대할 때 자기의 감정이나 가치 판단을 억압하고 그것을 하나의 현실 사실로서 사고하며 파악하여야 한다는 것으로, 가치판단 배제라고도 합니다. 또한 과학적 의미는 과학적 사실이나 기술 그 자체는 철저히 중립적인 것으로서, 아무런 다른 의미나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박테리아에 대한 연구가 있다고 하면, 그 연구는 박테리아에 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것일 뿐 다른 사회학적 의미나 정치적 함의를 띄지 않은 순수한 것이라는 뜻 입니다. 사실은 사실 그 자체일 뿐 특정 사상에 가치를 더해 줄 수 없다는 것이고 그것이 저의 팀의 의견입니다. 이번 토론에서 저희 팀은 과학이 가치중립적이다 라는 편에 서게 되었고 토론 중의 입장은 과학은 가치와 무관하다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자료 조사>

과학의 가치 중립성에 대한 여러가지 수준에서의 의미
1.[철학 일반] 과학은 증거에 바탕해서 사실 명제를 다루기 때문에 도덕이나 법, 사회문화적 가치와 무관하다. '사실'(is)과 '당위'(ought) 사이에는 좁혀질 수 없는 간격이 존재한다.
2.[과학방법론] 과학의 방법론은 (가치)중립성(neutrality)과 공평성(impartiality)으로 특징지어진다.
3.[과학자사회] 사실을 다루는 과학자사회(scientific community)는 세상으로부터 독립성(autonomy)을 유지하고 있으며, 또 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4.[과학자와 사회의 상호작용] 과학자는 사실의 기술에 충실해야지 과학이 낳는 사회적 영향과 같은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윤리적 문제는 윤리학자, 사회, 정치인, 시민의 몫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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