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실세동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 본론
1. 문헌고찰
[1] 해부생리
[2]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2.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계획, 수행, 및 평가

Ⅲ. 결론
1. 결론
2.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009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고혈압성 질환, 허혈성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순환기계통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위로 악성 종양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성은 55세 이상, 여성은 65세 이상에서 순환기계통 질환의 사망률이 크게 증가한다.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의 사망원인 1위는 다름 아닌 심장질환이다. 심장질환은 자신도 모르게 갑자기 사망을 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그 중에서도 심실세동은 심실이 1개의 펌프로서 수축하지 않고 부분마다 수축하는 상태를 말하며, 심실세동이 수분 간 이어지면 사망하게 된다. 심실세동의 치료법은 즉시 제세동하는 방법밖에 없다. 그래서 심실세동에 대하여 공부를 해서 심실세동이 나타난 환자에게 빠르게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이 case를 연구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심장의 해부생리
1) 심장의 구조
심장은 두 겹의 심장막에 싸여서 가슴안에 있는 근육으로 된 속빈장기이며, 그 속은 4개의 방으로 구획되어 있다. 심장의 위치는 그 2/3이 정중선보다 왼쪽에 위치해 있다. 무게는 성인의 경우 평균 250~300g이고, 크기는 길이가 약 14cm, 폭이 10cm, 두께가 8cm이며, 자신의 주먹보다 약간크다.
심장의 긴 축을 심장축이라고 하며, 위쪽의 심장바닥에서 아래쪽의 심장꼭대기로 향한다. 심장바닥은 대략 제2갈비사이공간 높이에 있으며 폭이 넓고, 심장으로 큰 혈관이 출입하는 곳이다. 심장꼭대기는 일반적으로 왼쪽 제5갈비사이공간에서 젖꼭지 선보다 약간 안쪽에 위치하는 폭이 좁은 부위이며, 왼심실의 꼭대기에 해당한다. 심장꼭대기는 심첨박동의 촉지부로 이용된다.
심장의 위쪽 1/3 부위에는 가로로 달리는 잘록하게 들어간 고리 모양의 고랑이 있는데 이를 방실사이라 하며, 이 고랑을 따라서 심장의 영양혈관인 심장동, 정맥이 심장을 둘러싸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