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iquitous Dream Hall
- 최초 등록일
- 2014.12.2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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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생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유비쿼터스’에 관한 과제를 받은 적이 있다. 그때는 나의 첫 과제인줄만 알았지 IT대학의 발전과제인지도 모른 채 생소한 검색을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유비쿼터스관이 생긴 지 한참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긴 했지만 방문은 처음이었고,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본 적도 없어서 약간은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갔지만 최근의 기술, 미래의 기술 등을 쉽게 체험할 수 있게 배치해두어서 눈과 귀에 쏙쏙 들어왔다.
U-Wall, U-Home, U-Station, U-Office, U-Cafe, IT 체험관
U-Home 의 입구, 문에는 어느 열쇠구멍도 없다. 동공인식 프로그램은 최근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던 터였지만 직접 안내자의 눈을 스캔해 열리는 모습을 보니 신기할 따름이었다. 집안을 들어서면 현재의 집 상태를 알려주는 로봇이 기다리며 버튼만 누르면 집 안이 최적의 상태로 세팅되는 편리함이 있었다. 대개의 컴퓨터는 터치스크린 방식이며 영화를 볼 때면 조명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주방에도 모니터와 같은 액정이 두개는 되었고, 냉장고 안의 음식정보, 조리정보, 나아가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음식 주문까지 가능했다.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한데에는 현재의 바코드와 같은 원리로 작동하는 UFID덕분인데 이는 고유 특성 식별자 [Unique Feature Identifier] 라는 뜻으로 제품 하나하나의 고유번호+속성정보 확인 및 출력까지도 가능하다. 냉장고를 열어보지 않고도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어떤 요리를 할 수 있는지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 빨리 시중에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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