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매치스틱맨과 강박장애,틱장애,광장공포증,대인공포증
- 최초 등록일
- 2014.12.2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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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매치스틱 맨’의 전반적인 줄거리
2. 영화에 나타난 주인공의 행동 특성
3. 강박장애 환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어기제
4. 강박장애의 치료
5. 강박장애의 사례
본문내용
* 주요인물
-강박장애를 가지고 있는 로이
-로이의 마음을 열려고 시도하는 의학박사 해리스 클라인
로이는 14년 전, 술독에 빠져 살았고, 임신한 자신의 아내를 때린 후 집을 나가게 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자신의 죄책감에서 출발한 강박증과 대인기피증, 광장공포증, 뚜렛증후군(음성 tic(우! 우!)과 근육tic이 함께 나타남) 등 다양한 신경질환을 앓고 있다.
로이는 자신의 카페트에 조그마한 먼지가 있어도 토할 것만 같고, 문을 열고 닫을 때는 하나, 둘, 셋을 세면서 여닫아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린다. 문을 열거나 닫을 때 자신이 믿고 있는 숫자대로 반복하는 것, 물건을 병적으로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의 행동은 강박장애의 대표적인 유형이다.
그는 자신이 복용하는 신경 안정제가 떨어져서 극도의 불안을 느끼고, 자신이 꼭 약물을 복용해야만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강박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불안감과 동시에 지나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완벽하게 통제해야만 한다고 믿고, 로이와 같이 약을 복용하지 못하거나, 카펫에 먼지가 떨어져 있는 상황을 빨리 통제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은 모두 내 책임이다’ 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을 침투하는 생각을 통제하기 위해 잃어버린 약을 찾거나,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청소를 하는 등 다양한 사고통제의 방법을 사용하지만, 이것들은 일종의 중화행위일 뿐 근본적인 강박사고는 치료되지 못한다.
*영화에서 강박환자 로이의 문제점
- 강박장애
- 임신한 아내를 도망가게 한 죄책감
- 사기꾼 직업
- 틱장애
- 광장공포증
- 대인기피증
*로이의 강박관념
-문을 열거나 닫을 때 꼭 3번씩 열었다 닫았다 반복해야 한다.
-자신의 집과 모든 물건, 수영장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깨끗이 정돈되어 있어야 한다.
(집 안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와야 한다. 모든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 실내의 문은 열어서는 안 된다. 설거지를 할 때 장갑을 이용하고 참치캔을 버릴 때도 밀봉해서 버린다. 머리를 총으로 쏘면 피가 튀어서 카펫이 더러워질까봐 걱정이 되어 자살하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