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후기 역사가들에 의해 나타난 왕들의 재난
- 최초 등록일
- 2014.12.27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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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반적으로 기독교계는 사무엘하로부터 에스더까지의 책들을 역사서로 간주한다. 이 거대한 역사 편찬물은 여호수아의 인도 하에 있었던 이스라엘의 가나안 진입으로 시작하여, 수 세기 후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이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고 사는 것에서 끝을 맺는다. 여호수아에서 에스더까지의 이스라엘 역사 초기인 가나안 정착으로부터 사사시대와 왕정시대를 거쳐 바벨론 포로기와 페르시아 시대에 이르는 광범위 한 역사의 흐름이다. 이스라엘 역사는 여호와와의 언약을 통해 형성된 한 민족의 역사이다.
<중 략>
여호수아: B.C 1406~1327년경 기록.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나라를 건설하기위한 거룩한 전 쟁이며,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로 이루어졌음을 가르쳐준다.
사사기: B.C 1050~1000년경 기록. 신명기에 제시된 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구원 과 복이, 불순종할 때 절망과 고통이 주어짐을 보여준다.
룻기: B.C 1050~970년경 기록. 이방 여인(룻)의 이스라엘 편입을 통해 구원의 보편성을 알 려 주며, 기업 무를 자를 통해 죄 값을 대신 지불하고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대 속 사역을 예시해준다.
<중 략>
역대기는 주전 B.C 400년경에 아담에서부터 포로귀환과 국가가 재건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열왕기와는 다르게 아담에서부터 사울에 이르는 역사기록과 계보와 지명이 기록이 되어 있지만, 사울과 다윗의 갈등과 이스라엘의 왕정 성립 과정이라든지, 이러한 세세한 내용은 다루지 않고 있고 사무엘서 에서 좀 더 깊이 다루고 있다. 역대상 9장까지는 다윗왕국의 역사를 다루었고, 역대하 10장에서 북쪽지파의 배반으로 인해 남북이 분열한 이후에 11장부터 남 왕국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열왕기와는 다르게 남 왕국 유다의 왕들에 관한 역사만 있다는 것이 큰 특징 중의 하나이다.
참고 자료
박 명곤 역사서개론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12
원 용국 구약사 성광문화사